사우스웨스트 항공, 앵커리지 신규 항공 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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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일, 대형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2026년 상반기부터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에서 항공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네트워크 확장 파티의 일환으로, 다음 달에 예정된 스케줄 연장과 함께 항공편 구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운영 책임자 앤드류 워터슨은 “사우스웨스트에서 한때 상상할 수 없었던 목적지를 추가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는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앵커리지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고객들에게 연결하고, 49번째 주인 알래스카를 광범위한 국내 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앵커리지는 2025년 동안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발표한 다섯 번째 신규 목적지로, 내년에 서비스가 시작될 경우 항공사는 총 122개의 공항에 서비스하게 된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비행하는 항공사로, 알래스카주 서비스는 사우스웨스트의 국내 네트워크에서 43번째 주가 될 예정이다.
알래스카 교통 및 공공 시설부의 라이언 앤더슨 커미셔너는 “항공 여행은 알래스카에서 생명선 역할을 하며,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앵커리지 진출은 우리 지역 사회에 큰 승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서비스는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더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연결을 제공하며, 더 많은 여행자들이 우리 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앵커리지의 수잔 라프랑스 시장은 “이 서비스는 앵커리지와 남부 알래스카 전역에 큰 경제적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장대한 경관, 다양한 커뮤니티를 더 많은 여행자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와 함께 현대 여행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내 경험을 재설계하고 있으며, 임시 좌석 및 프리미엄 좌석 판매, 모든 Rapid Rewards® 회원에게 무료 Wi-Fi 제공, 모든 보잉 737-8 항공기에 좌석 전원 추가를 포함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또한 전 항공기에서 좌석 전원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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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원은 T-Mobile 덕분에 무료 Wi-Fi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등급 혜택으로 여정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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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1971년 첫 비행을 시작하여 친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비용 항공 여행을 제공하며, 현재 11개 국가의 117개 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해마다 1억 4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수송하며, 2024년 고객 운송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는 항공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미지 출처:pr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