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시작된 국제 비즈니스 회의, AI 기반의 맞춤형 비즈니스 fac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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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끝없는 패널을 지양하고 목표 지향적인 국가 간 비즈니스 facilitation을 약속하는 국제 비즈니스 회의가 시작됐다.
애틀랜타 블랙 챔버의 글로벌 오퍼튜니티 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언콘퍼런스’로 명명하며, AI 기반의 매칭 시스템을 통해 거래 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글로벌 컨퍼런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애틀랜타 업타운에서 열리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사전 설정된 B2B 매칭 약속으로 약 100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미그룹의 창립자이자 위원회의 의장인 리카르도 베리스를는 환영 리셉션에서 “더 많은 대화보다 더 많은 거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밤 시작하는 대화가 일생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4일간의 이벤트는 캐나다의 기술, 접대 및 전자상거래 기업들과 함께, 웨스그로가 이끄는 남아프리카의 와인, 차, 장식 및 식품 대표단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делигей션을 끌어모았다.
히드로 공항과 가까운 웨스트 런던 상공회의소에서 온 대표들 또한 애틀랜타 세계 최대 공항에서의 조달 기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케냐,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가이아나, 에티오피아, 독일, 탄자니아, 아이티, 라이베리아, 민주공화국 콩고, 우간다 그리고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개별 참가자 및 делигей션이 참석했다.
시정 연설을 한 안드레 디켄스 애틀랜타 시장의 영상 메시지에 이어, 개막 첫날에 등장한 여러 연설자들은 애틀랜타를 세계 무역의 중심지로, 흑인 우수성의 본보기로 그리고 카리브해 및 아프리카와 같은 주요 흑인 유산 지역으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소개했다.
전 미국 대사인 루벤 브리게티는 그의 재임 중 아프리카에 대한 미국의 관문으로 애틀랜타를 부각시키며, 아프리카가 2030년까지 세계 노동력에 새로 진입하는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2050년까지 전 인구의 4분의 1을 요소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리게티는 ‘아프리카가 미래’라고 확신하며, 자신의 회사인 부사라 어드바이저스가 미국 기업들이 아프리카의 기회를 더욱 명확히 인식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캐나다 총영사 로잘린 크완은 이 회의가 캐나다 의회에서 처음으로 선출된 흑인 여성인 로즈마리 브라운이 언급한 목표를 진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브리게티 외에도 다른 국제 정부 대표들도 참석했으며, 각각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과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이벤트 참가 또는 매칭 참여 요청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요일 폐막 리셉션의 개별 티켓도 구매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globalat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