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론 추 건강 노화 및 웰니스 센터, 2025년 11월 10일 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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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뮤니티 건강 서비스(International Community Health Services, ICHS)는 2025년 11월 10일, 비콘 힐의 비콘 태평양 마을에 위치한 론 추 건강 노화 및 웰니스 센터를 새롭게 개소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ICHS가 서비스할 수 있는 노인 인구를 현재의 약 100명에서 약 400명으로 사 quadruple 늘릴 계획이다.

노인 전용을 위한 모든 포괄 계획(PACE)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노인들이 ICHS의 문화적으로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서 자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ICHS의 CEO인 켈리 노무라(Kelli Nomura)는 “우리 고객들은 운동 및 운동 프로그램, 관심 그룹과 게임을 통한 사회적 연결, 그리고 지역 문화에 맞춘 영양가 높은 식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점심 식사를 포함한 예방 치료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노무라는 예방 치료 프로그램과 일차 치료를 결합함으로써 노인들이 필요한 관리와 활동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서비스가 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몇 년의 계획 끝에 탄생하였으며, 다양한 지역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포함되었다.

PACE 프로그램의 성공 이후, ICHS는 서비스 확장을 위해 Aging in Peace (AiPACE)라는 자본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ICHS는 시애틀 차이나타운 국제구역 보존 및 개발청(Seattle Chinatown International District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Authority, SCIDpda)과 협력하여 론 추 건강 노화 및 웰니스 센터를 신설하였다.

SCIDpda의 공동 이사인 제이미 리(Jamie Lee)는 “AiPACE 프로그램이 최종적으로 발견한 사이트의 1층에 자리잡고, SCIDpda가 그 위에 저렴한 주택을 개발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항상 우리의 의도였다”고 밝혔다.

결국 SCIDpda는 비콘 태평양 마을이라는 장소를 찾아냈고, 이곳에는 커뮤니티 자원과 편의시설을 위한 공간이 제공되었다.

론 추 건강 노화 및 웰니스 센터는 이 개발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규 센터는 면적이 25,000평방피트에 달하며, 다양한 전문 의료 장비의 사용 및 설치를 위해 특별한 건설 자재와 절차가 필요하다.

이 센터는 언덕 위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토지 위에 세워졌다고 리는 설명했다.

ICH는 이러한 노력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2천만 달러를 모금하는 야심찬 자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당시 ICHS의 CEO였던 테레시타 바타욜라(Teresita Batayola)는 평생 시애틀에 거주하며 지역 사회의 저명한 옹호자인 론 추를 ICHS의 기금 모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대하였다.

추는 “테레시타가 ICHS가 깊은 주정부 자금 삭감을 겪고 있을 때 나를 초빙했다. 그녀는 내가 윙 루크 박물관과 지역 사회에서 기금 모금 개발 분야에서 일한 것을 알고 있었다”며 딱히 ICHS에 기금을 보강하고 튼튼한 커뮤니티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바타욜라의 리더십을 기리기 위해 센터 내에 테레시타 바타욜라 클리닉 이름이 붙었으며, 이곳은 PACE 참여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추와 ICHS는 SCIDpda의 전 부동산 이사인 폴 마(Paul Mar)와의 귀중한 파트너십과 멘토십도 찾았다.

폴은 2015년 캠페인 시작부터 2024년 사망할 때까지 자본 캠페인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아왔다.

리 이사는 “폴 마가 없었다면 성사된 파트너십들이나, 프로젝트의 현실을 이해하며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는 또한 새로운 센터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마를 존경하고 본받아왔다.

2024년, ICHS는 새로운 AiPACE 센터의 이름을 론 추로 기리는 것을 결정하였다.

추는 “나는 그들에게 이런 방식으로 이름 붙이는 것을 단호하게 말렸다. ‘이미 떠난 사람의 이름을 붙여야지, 나에게는 아니다. 나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겸손함을 느끼고 영광이며,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추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개인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ICHS는 내 부모님을 노년기에 돌봐주었다. 아버지는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했고, 어머니는 시간당 1.25달러의 급여로 재봉 공장에서 일했다.

그 시절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고, 이는 정말 불공정한 일이었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ICHS가 내 부모 세대와 현재 자원이 부족한 소외된 세대의 이들을 위해 돌봄을 제공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느낀다.”

이미지 출처:iexam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