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센서, 스킨케어 기기 상용화를 위해 1,600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 조달 완료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의료 기기 기술 회사인 더마센서(DermaSensor)는 오늘 1,600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더마센서의 주요 기존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피어 70 벤처스(Pier 70 Ventures), 커른 벤처 그룹(Kern Venture Group), 젠헨 캐피탈(GenHenn Capital)과 비공개 전략적 투자자를 포함한 새로운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 자금은 FDA 승인을 받은 비침습적 피부암 탐지 기기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장치는 일차 진료 의사를 위한 간편한 ‘포인트 앤 클릭’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까지 더마센서가 조달한 총 자금은 4,300만 달러에 달한다.

피어 70 벤처스의 관리 파트너인 프리타 람(Dr. Preetha Ram)은 성명을 통해

이미지 출처：refreshmi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