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여성의 프라이버시 법안: 새로운 화장실 접근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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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그렉 애봇 주지사의 서명이 떨어지면서 제정된 상원법안 8호(텍사스 여성의 프라이버시 법안)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정부 및 학교 건물에서의 화장실 접근에 대한 새로운 제한이 12월 4일부터 시행됨을 의미합니다.
텍사스 하원의 의원인 앤젤리아 오르가 지난 8월에 제안한 바에 따르면, 이 법안의 시행은 개인의 외모에 기반을 두겠다고 하였고, 이는 여성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과는 상반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르 의원의 후속 발언에서는 각 기관이 자체적인 시행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여전히 그러한 내용은 주정부 기관들에서 트랜스포비아가 동조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제 누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개인의 외모가 중요해질 것이고, 따라서 모든 사람의 사생활이 위협받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닌 공공의 시선이 되었습니다.
이번 법안의 실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 학교와 대학교는 25,000달러의 벌금을 무는 것 대신 인권을 존중할 수 있을지를 놓고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반발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가져온 폐쇄적인 분위기와 자원 부족에 대한 반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주에는 지역의 LGBTQ+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는 네온 레인보우의 한국 콘서트를 모티브로 한 컨트리 댄스 파티와 다양한 드랙 공연이 포함된 행사입니다.
또한, 여러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개 마이크와 창의적인 기회가 제공되며, HIV/STI 무료 검사를 통해 지역 사회를 돕고자 하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소수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과,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주말 동안에는 여러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앙 텍사스의 킹스터들과 함께하는 포멀 페티시 행사가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식사, 심지어 강연까지 포함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신나는 파티들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탈리아에서의 파센자’라는 주제로 한 전문가 워크숍 역시 열리고, 지역 시민들이 궁극적으로 더 나은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드래그 쇼와 잔치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모든 계획은 지역사회 내에서의 인식 개선 및 소속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역시 많은 이들이 커뮤니티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일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이미지 출처:austinchron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