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포틀랜드에서의 긴장, 대통령 트럼프의 국가 방위군 파견 발표에 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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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라는 미국의 민주당이 강세인 도시에서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맛있는 커피, 다양한 고급 레스토랑, 맞춤형 도넛으로 유명하지만, 검은 색 옷을 입은 시위대의 소수 그룹도 있습니다.

논란은 토요일에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전쟁의 피해를 입은’ 포틀랜드에 국가 방위군을 파견하겠다고 갑작스럽게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몇 달 간 이민세관단속국(ICE)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작은 무리의 시위자들에 의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리건 주 당국자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햇살이 내리쬐는 농산물 시장, 만개한 장미 정원, 아이들과 가족, 강아지들이 뛰노는 공원 등의 사진으로 도시의 모습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틀랜드가 ‘포틀랜디아’의 분위기로 알려지길 원하며, 시민들에게 평화롭고 질서 있게 행동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티나 코텍 오리건 주지사는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