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원을 위한 인도적 선박의 플로티라를 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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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가자에 원조를 전달하려는 인도적 선박의 플로티라를 차단하고 여러 선박을 장악하며 활동가들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활동자들 중에는 그레타 툰베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interceptions는 지중해에서 가자 해안에서 70-80 해리 떨어진 국제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국제법에 따르면, 국제 해역에서는 모든 선박의 항해 자유가 인정됩니다.

이스라엘은 외국 선박의 가자 진입을 금지하는 해상 봉쇄를 주장하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또한 이 플로티라가 하마스의 지원을 받았다고 제안했지만, 플로티라 조직자들은 이를 반박했습니다.

글로벌 수무드 플로티라는 40여 척의 선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 의료용품 및 기타 필수 물품을 싣고 있었습니다.

또한 수백 명의 국회의원, 변호사 및 활동가들이 여러 나라에서 참여했습니다.

이 플로티라는 8월 말 스페인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항해하며 튀니지, 이탈리아, 그리스에 기착했습니다.

여정 중 이탈리아와 그리스 정부는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기 위해 해군 호위를 배치했습니다.

선박 승무원들은 항해 중 여러 차례 드론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플로티라 캠페인은 이스라엘의 오랜 가자 봉쇄에 도전하기 위해 15년 이상 지속되어온 운동의 최신 버전입니다.

올해 초, 가자를 향한 활동가들과 원조를 실은 ‘양심’호가 몰타 해안에서 폭발에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어 6월에 툰베리와 다른 활동가들이 탑승한 ‘마들렌’을 차단했고, 7월에는 ‘한달라’를 차단했습니다.

2010년에는 인도적 구호물자를 실은 플로티라가 가자에 도달하려 했으나, 이스라엘 특공대가 터키 국기를 단 ‘마비 마르마라’를 boarded하면서 폭력적인 대결로 이어져 10명의 활동자가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광범위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이스라엘-터키 관계를 수년간 긴장시켰습니다.

가자 해상의 해상 봉쇄의 합법성

플로티라의 선박과 이스라엘의 개입 능력에 관련된 국제법은 복잡합니다.

이스라엘은 거의 20년 동안 다양한 형태의 가자 봉쇄를 시행해왔습니다.

봉쇄의 법적 근거와 국제법, 특히 해양법과의 일관성은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이는 마비 마르마라 사건 이후의 UN 조사에서도 강조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와의 법적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했으며, 현재 국제법상 이스라엘은 가자의 점령 세력으로 간주됩니다.

점령 세력의 역할은 1949년 제네바 협약에서 규명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후 연합국이 독일과 일본에 부여한 법적 의무를 바탕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제네바 협약은 점령 세력에 대한 명확한 법적 틀을 제공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서 법적 및 사실상의 점령 세력으로 존재해 왔습니다.

2024년, 국제 사법 재판소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이 국제법상 불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점령 세력으로서 이스라엘은 육지, 공중 및 해양을 통한 가자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구호 트럭은 엄격한 통제를 통해서만 가자에 진입할 수 있으며, 최근 몇 달간 발생한 외국 공중 구호물품이 떨어진 경우도 이스라엘의 엄격한 통제 아래에서만 허용되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바다를 통한 원조는 거의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해양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2024년 해안에 떠 있는 부두를 건설하여 지원을 제공하려 했지만, 곧 날씨 문제와 안보, 기술적 문제로 중단되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가까운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해양 원조의 흐름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명확히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 봉쇄는 다른 인도적 단체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국제 해역에서의 선박 차단

바다를 통한 원조 전달은 현재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이스라엘이 플로티라를 방해할 수 있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항해의 자유는 해양법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플로티라는 지중해에서 방해받지 않고 항해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플로티라를 국제 해역에서 괴롭히거나 차단하는 것은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플로티라 선박을 차단하고 보드하는 실제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해안에서 12해리의 영해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외국 선박에 대해 영해를 차단하는 것은 국제법 하에서 보안 조치로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립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플로티라 조직자들은 그들의 선박이 가자 해안에서 훨씬 떨어진 70-80 해리에서 차단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작전상의 이유로 보였습니다.

플로티라가 가자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이스라엘 방위군이 각 선박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기 어려워지며, 최소한 한 척은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선박에 탑승한 수십 명의 활동자들이 체포되었으며, 이들은 이스라엘 극동의 아쉬돗 항구로 이송될 것입니다.

이들은 곧롭게 추방될 가능성이 큽니다.

활동가들은 국제 인권 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며, 외국 외교관의 영사 보호를 받을 권리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the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