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업들이 마이애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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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켈리 산체스의 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미국의 관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6개의 칠레 기업이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마이애미를 방문하여 투자자 및 지역 기술 리더들과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4개 도시 투어의 일환으로, 그레이터 마이애미 상공회의소와 이머지 아메리카스가 함께 주최하는 패널을 통해 프로칠레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강조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칠레 기업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칠레와 미국: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라는 초청 전용 행사에는 지역 사회, 현지 투자자 및 칠레 혁신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등록이 열려 있다.
행사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마나 테크(Mana Tech)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로칠레 마이애미의 무역 위원장인 클라우디아 세레르는 “마이애미가 라틴 아메리카와의 관문 역할을 하며, 칠레가 라틴 아메리카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칠레 테크 투어는 칠레의 핀테크, 에듀테크 및 사회 혁신 기업들과 마이애미 시장 간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칠레를 기술 기반 서비스와 혁신의 신뢰할 수 있는 원천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가 마이애미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세레르는 “마이애미는 칠레 기업이나 라틴 아메리카로부터 오는 어떤 기업에게도 자연스러운 장소”라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마이애미는 미국 시장을 탐색하고 싶어하는 기업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자리잡았다.
각종 기업과 학계, 공공 부문이 함께 지원하며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핀테칠레의 회장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칠레의 150개 이상 핀테크 기업들을 연결하며, 핀테크 생태계와의 네트워킹을 구축할 예정이다.
칠레 사회 혁신과 관련된 이들은 비영리 기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선, 혁신, 임팩트, 그리고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세레르는 “마이애미는 가장 큰 대표단과 많은 기업들, 그리고 현지 생태계와 연결될 두 개의 주요 협회가 함께 하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는 우리가 수년 동안 구축해온 과정의 일환으로 마이애미가 기업가 정신과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어의 일정에는 사이버 보안에서 헬스테크에 이르기까지의 EdTech 및 GoGlobal 기업을 위한 몰입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목표는 이들 기업이 현지 시장과 어떻게 맞물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녀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우리가 알기로 이것은 효과적이며 중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확신을 표했다.
“해외에서 온 기업으로서 우리는 여기에 있는 것이 맞다고 믿는다.
이머지 아메리카스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모든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마이애미의 심장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miamitoda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