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비티큐+ 청소년 치료 부서, 거의 모든 임상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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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에서 활동하는 엘지비티큐+ 비영리 단체가 올해 치료 부서의 임상가 거의 모든 인원을 교체한 상태다.
2016년에 설립된 엔서클은 유타의 엘지비티큐+ 청소년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보, 솔트 레이크 시티, 세인트 조지, 헤버, 오그던에 ‘홈’을 제공하고 있다.
임상가의 이직은 3월 중순에 시작되어 10주간 지속되었다. 엔서클의 9명의 치료사 중 7명이 해고되거나 자발적으로 퇴사했다. 현재 단체에는 원래의 치료사 2명만 남아 있으며, 새로 채용된 인턴을 포함해 현재 총 7명의 치료사가 활동하고 있다.
퇴사한 임상가들은 비현실적인 업무 부담 때문에 떠났다고 말했지만, 엔서클은 자사의 관행이 ‘업계 표준’에 부합한다며 이러한 변화가 단체의 재정 안정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젊은 엘지비티큐+ 유타 청소년들은 이 과정에서 고통을 받았다.
엔서클은 모든 고객이 다른 치료사에게 배정되었거나 떠난 치료사를 따라가기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나, 퇴사한 치료사들은 고객들이 ‘불안정한 상태’와 ‘상처를 입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퇴사한 치료사 사미 심슨은
이미지 출처:sltr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