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레이크 스트리트 다이브,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과 새로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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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부정적 분위기가 팽배한 요즘, 레이크 스트리트 다이브(Lake Street Dive)는 긍정적인 길을 선택했다.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한 이 밴드는 팝, 소울, 포크, 재즈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유명하며, 그 긍정의 분위기를 담아 금요일 타버나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원래 역사적인 포워드 스케이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들의 새로운 앨범, ‘Good Together’는 지난해 발매된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다.

레이크 스트리트 다이브의 창립 멤버인 레이첼 프라이스(Rachael Price)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러한 긍정적 메시지를 담은 앨범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했다.

2023년, 밴드는 드러머이자 백업 보컬인 마이크 칼라브레세(Mike Calabrese)의 버몬트 자택에서 작곡가 retreat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프라이스는 “우리는 ‘즐거운 반란(j joyful rebellion)’이라 부르기 시작한 일반적인 개념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슬픈 노래, 부정적인 노래, 화난 노래를 쓰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으며, 더 기쁜 주제로 키를 잡고 싶었다.

하지만 남루한 곡을 쓰고 싶지 않아서, 우리가 느끼고 있던 것들을 피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노래에 더 많은 긍정적인 요소를 넣고 싶었다.”

프라이스는 이러한 개념이 ‘Help Is on the Way’와 ‘Twenty-Five’라는 곡에 영감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Good Together’는 과거의 나쁜 관계로 인해 고통받았던 두 사람이 서로 함께하면서 더 나은 행동을 배우게 되는 내용이다.

그들은 이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더 많은 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추가해 갔다.

현재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계속하는 레이크 스트리트 다이브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사람들에게 더 나은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이 이 시대의 부정적인 정서를 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