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새로운 레스토랑 추천: 에티오피아, 페루, 태국, 그리고 두 개의 호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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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 스트리트의 이번 레스토랑 추천은 여러분이 끊임없이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글에서는 새로운 셰프의 등장, 흥미로운 요리의 출시, 또는 주목받지 못한 레스토랑의 오픈 등을 이유로 방문해야 할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는 새로운 에티오피아 음식, 페루 음식, 태국 음식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두 개의 호텔 레스토랑이 소개됩니다.
**존니스 (윌리엄스버그)**
형제자매가 공동 운영하는 존니스는 1973년 우드사이드에서 시작된 오랜 전통의 폴로 아 라 브라사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약간 업그레이드된, 그러나 여전히 소박한 치파 스폿으로, 커튼으로 반쯤 가려진 창문 뒤에서는 로티세리 치킨이 돌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밀집한 윌리엄스버그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지만, 라마 인(Llama Inn) 및 보니(Bonnie’s) 같은 다른 레스토랑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에 앉아 동그란 리치 피스코 사워를 시작으로, 이후에 꼼꼼히 조리된 닭고기와 그 옆에 크리미 아히 베르데 소스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꺼운 유카 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콤보를 주문할 수도 있으며, 근처 중국식 테이크아웃 스타일의 채식 볶음밥과 간장-식초 소스로 맛의 변화를 주는 로모 살타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주문하기가 귀찮다면, 그냥 통닭을 시켜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바부토 브루클린 (덤보)**
조나단 웍스맨의 새로운 바부토는 브루클린의 1 호텔의 넓은 공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성인이 된 자녀를 방문하는 부모에게도 적합한 편안한 공간과 흥미로운 음식을 제공합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있는 부모들도, 메뉴의 ‘파스타 밤비니’와 함께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에서 어린이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습니다.
웍스맨의 클래식 요리는 잘 전달되었으며, 가장 동의하기 쉬운 로스트 치킨은 여전히 이곳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새로운 해변가 위치는 해산물 요리도 추가했는데, 마늘 맛이 나는 클램 파이 위에 메인 랍스터와 새우를 올린 피자 알 마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카라 (유니온 스퀘어)**
뉴욕에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태국 요리는 나카라와 같은 훌륭한 맛집이 생기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스퀘어에 생긴 나카라의 내부는 굉장히 넓고, 복장 규정이 있으며, 태국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서 독특한 메뉴가 특징입니다.
냉채 돼지고기 커리 테린, 돼지 피 밥 등 흔히 먹지 못하는 태국 요리에서부터 기본적인 요리들까지 훌륭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 데이트가 주문한 로스트 치킨에 대해 처음에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차가운 생옥수수 샐러드와 볶은 오리 커리와 함께 먹었을 때, 그 맛이 정말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이 요리는 태국의 카오 스완 끄앙 요리법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다채로운 소스의 맛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시호스 (유니온 스퀘어)**
나카라에서 약 1,000피트 떨어진 17번가에 위치한 존 맥도날드의 새로운 레스토랑 시호스는 웨스턴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오랜 지연 끝에 드디어 오픈했으며, 최근 방문했을 때 이미 예쁜 사람들이 뭉쳐 앉아 있었습니다.
메뉴는 해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크루도, 굴, 매운 랍스터 파스타, 튀김 통조림 참치, 테이블에서 손질된 도버 술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금 모험적이지 않은 메뉴가 주는 매력이 있는 이곳은 특별한 날의 데이트나 계약을 체결하기에 적합합니다.
**조마 익스프레스 (업퍼 웨스트 사이드)**
에티오피아 음식 전문 배달 레스토랑 조마 익스프레스가 1개월 전에 오픈했습니다.
원래 조마는 프레드릭 더글라스 블러바드에서 10년 이상 인기 있던 단골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지점은 의자와 테이블을 갖추어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두 가지 소고기 요리를 잘 조리하고 있으며, 조마 팁스는 꿀 와인과 함께 볶은 소고기 큐브를 제공하고, 키토는 신선하게 잘게 썬 육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채식 요리는 비건 버전으로 제공되며, 특히 잘 조리된 콜라드 그린은 기대할 만한 맛입니다.
그 외에도, 갈색 인제가 포함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버터와 베르베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카테그나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이미지 출처:grub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