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4, 2025

메이 기시야마 추모 장학금, 다양성, 형평성 및 포괄성을 위한 기념비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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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기시야마 추모 장학금은 메이 기시야마의 이름으로 세워진 장학금으로, 그녀의 삶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은 몇몇 교사들이 기시야마 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했습니다.

기시야마 씨는 로스앤젤레스의 링컨 고등학교에서 건강 교사 및 상담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는 학생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장학금은 2008년에 시작되어서 현재까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학생들에게 재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5년 6월에 36명의 학생에게 총 41,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의 다양한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와 특별 교육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링컨 고등학교는 대부분이 이민자들로 구성된 작업 계층 커뮤니티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로, 이 장학금은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시야마 씨의 남편인 에릭 오스틴 역시 이 장학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유산이 기리어지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장학금 관리 위원회는 현직 및 퇴직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기부금은 장학금으로 직접 지원됩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금 모금을 진행하며, 커뮤니티의 필요가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수여 소식은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통해 전달되며, 기시야마 씨의 삶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레터에서는 다양성, 형평성, 포괄성(DEI)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기시야마 장학금이 이와 같은 가치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링컨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대다수는 Hispanic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계 학생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장학금을 통해 이러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원하고자 하며,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시야마 추모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시야마 씨가 남긴 유산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그 가치가 이어질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링컨 하이츠 교육 프로젝트(LHEP)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ra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