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로 인한 재산 손실 처리 및 타임쉐어 상속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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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발생한 화재로 인한 손실을 입은 퍼시픽 팔리세이드의 주택 소유자가 보험 보상과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문의했다.
화재로 인해 주택은 남아 있지만, 연기와 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주택 소유자는 수백 개의 개인 소유물 품목이 복구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보험회사는 이러한 품목에 대해 크게 감가상각된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험 보상은 각 항목의 실제 교체 시에 전액 수령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택 소유자는 모든 품목을 교체하지 않을 것이므로 상당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이 손실을 2024 또는 2025년 세금 신고에서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2025년 말까지 총 손실 금액을 알 수 없을 것에 대한 걱정이 있다.
이에 대해 세금 전문가 마크 루스콤은, 사고로 인한 손실은 그 손실이 발생한 연도에 공제 가능하며, 연방 재난으로 간주될 경우 그 이전 세금 연도에도 공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소유자는 보상 청구가 남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며, 이런 경우에는 보상 금액을 합리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 연도에만 공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손실 금액을 2025년까지 알 수 없다면, 보상 금액이 확정되는 연도로 손실 공제를 미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인 소유 재산의 경우, 공제 가능한 손실 금액은 자산의 조정 기준 또는 재난으로 인한 재산 가치 감소 중 더 적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질문으로는 타임쉐어를 소유한 경우 사망 시의 결과와 상속에 관한 내용이었다.
타임쉐어는 대개 영구적인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소유자는 생애 동안 유지비를 지불해야 하며, 이런 의무는 상속인에게도 전가된다.
그러나 상속인은 타임쉐어를 수락할 의무가 없으며, 사망 후 상속인은 이를 기각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이 경우 상속인이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타임쉐어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부동산 증서가 포함되어 있거나 유언이나 신탁에 명시된 경우, 상속인은 유언 검인 법원에 서면 기각서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용 권한’ 계약 방식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상속인은 집행자가 리조트에 사망 사실을 통보하여 타임쉐어 반환 과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이 모든 경우는 상속인 이름이 이미 타임쉐어 증서에 추가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때때로 타임쉐어 판매자는 이러한 옵션을 ‘편리함’으로 홍보하지만, 이는 타임쉐어 회사에 대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상속인이 타임쉐어를 원하지 않더라도 해당 수수료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조트 개발자에게 추가된 이름을 증서에서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으며, 만약 개발자가 거부할 경우에는 변호사에게 상담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