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페스트, 므에이코 카지와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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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마크 올센입니다. 오늘은 ‘좋은 영화’를 주제로 한 정기 필드 가이드를 가져왔습니다.
비욘드 페스트의 13번째 시즌이 아메리칸 시네마테크에서 이미 시작되었으며 10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일본의 아이콘 메이코 카지가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자리에서 여러 차례 등장할 예정입니다.
1973년작 ‘여전사 스노우블러드’와 1974년작 ‘여전사 스노우블러드: 복수의 사랑’의 더블 빌 상영회에서는 배우와의 Q&A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젠 야마토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나의 증언’이 70mm로 상영되며, ‘비밀 요원’ 같은 영화는 감독 클레버 멘돈카 필호가 참석합니다.
‘사고는 단지 사고였다’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참가하는 상영회로, 기예르모 델 토로의 회고전도 개최됩니다.
마이크 니콜스의 1973년 공상과학 스릴러 ‘돌고래의 날’이 4K로 상영되며, 10주년 기념으로 ‘초대’가 카린 쿠사마 감독, 필 해이, 맷 만프레디 각본가 및 배우 로건 마샬-그린과 함께 다시 상영됩니다.
토요일에는 ‘맨헌터’와 ‘L.A.에서 살고 죽다’가 주연 배우 윌리엄 피터슨과 함께 상영됩니다.
이 주에 피터슨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는 시카고 극단 배우에서 지금의 유명한 80년대 범죄 스릴러의 주연으로 어떻게 변모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피터슨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의도는 없었고, 그저 그런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페스트 팀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LA의 재정비 극장 씬의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랜트 모닝거 비욘드 페스트 공동 창립자이자 아메리칸 시네마테크의 예술 감독은 “영화뿐만 아니라 극장 경험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가정에서 화면이 있는 스크리너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영화의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록키 호러 픽쳐 쇼’의 50주년
오늘 밤, ‘록키 호러 픽쳐 쇼’의 50주년을 맞아 아카데미 박물관에서 새로운 4K 복원판 상영과 함께 배우 팀 커리가 참석하는 자리가 열립니다.
이번 상영은 ‘관객 참여와 섀도 캐스트 경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이 영화를 인기 있게 만든 열광적인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캡슐화합니다.
이 영화는 짐 샤먼이 감독하며, 리처드 오브라이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커리는 영화 속 캐릭터인 프랭크-N-퍼터 박사를 연기하며 젊은 커플(수잔 서랜든과 배리 보스윅)에게 새로운 경험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커리는 “그건 사실 성혁명의 일부였습니다.
실험은 공기 중에 있었고, 그것은 뚜렷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록키 호러’ 현상은 초창기부터 유명했으며, 그렉 킬데이 기자는 1974년 3월에 이 영화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커리는 27세였던 당시 자신이 시작한 여정에 대해 묘사하며, “그는 트랜스젠더 트랜스바이스라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나는 그를 트랜스젠더라고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꽤 복잡한 사람입니다.
그는 무엇이든지 하려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975년 9월 26일, 평론가 케빈 토마스는 이 영화에 대한 리뷰에서 “모든 것이 듣기에는 부도덕하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앤서니 폴 하가는 평론에서 “이 영화는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심각하게 방종적이지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전투 후 또 다른 전투’ – 포맷 전쟁
폴 토마스 앤더슨의 신작 ‘한 전투 후 또 다른 전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테야나 테일러, 레지나 홀, 알라나 하임, 숀 펜, 신인 체이스 인피니티, 베니치오 델 토로가 출연하는 인상적인 앙상블을 자랑합니다.
이 영화는 다양한 영화 포맷으로 상영 중이며, LA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스타 비전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네 곳 중 하나입니다.
적절하게도 상영관은 비스타입니다.
이 영화는 또한 유니버설 시티워크에서 IMAX 70mm로, TCL 중국 극장과 기타 여러 곳에서 일반 IMAX로 상영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극장에서 일반 디지털 포맷으로도 상영됩니다.
정치적 마인드의 액션 코미디로, 토마스 핀천의 소설 ‘비날랜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과거 폭탄 제조 혁명가로, 그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로 숨어드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가 지켜야 할 대상은 권력을 쫓는 군인(펜)인데, 그는 그를 쫓아오는 상황입니다.
에이미 니콜슨의 평론에 따르면, “폴 토마스 앤더슨의 이 작품은 몰리토프 칵테일을 반으로 채워진 시선으로 만듭니다.
해방을 위한 투쟁은 계속됩니다”라며, 그의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글렌 휘프는 앤더슨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정치적 상황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심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앤더슨은 “정치 이야기를 내세우는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되는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품의 캐릭터와 그들의 감정에 더 많은 중점을 두었으며, 잘 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캐너 다클리’ 35mm 상영
금요일 밤 브레인 데드 스튜디오에서는 필립 K. 딕의 ‘스캐너 다클리’의 35mm 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 우디 해럴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며, 신뢰와 정체성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캐리노 초카노는 영화에 대한 리뷰에서 “이 영화의 미래는 거대 정부 감시와 한 숨가쁜 세계를 다양하게 보여줍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링클레이터는 이후 ‘블루문’과 ‘누벨 바그’를 연이어 제작했지만, 2006년에는 ‘스캐너 다클리’와 ‘패스트 푸드 네이션’을 한 번에 발매했습니다.
링클레이터는 “나는 농담으로 영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두 대가 동시에 오는 것처럼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던 기억이 남습니다.
테렌스 스탬프 두 편
이스클리프 공연 예술 센터는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테렌스 스탬프가 출연하는 두 편의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태오레마’와 ‘토비 다미트’가 상영됩니다.
‘태오레마’는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작품으로, 스탬프가 미스터리한 외모로 부유한 가족의 모든 구성원을 유혹한 뒤, 갑자기 사라지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토비 다미트’는 페데리코 펠리니가 감독한 단편 영화로, 로마에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새로운 페라리를 원한 알콜 중독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케빈 토마스는 1969년에 출판된 이 영화에 대한 평론에서 “펠리니가 만든 환상적인 세계와 소새적인 로마 사회가 조화를 이룬다”라고 언급하며 세 영화 모두에서 뛰어난 시각적 표현을 강조했습니다.
기타 소식
헨리 자글롬이 87세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독립적인 영화 제작자로서, 특유의 즉흥적인 스타일과 다양한 배우들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글롬의 작품들은 많은 영화와 같이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반영하며, ‘트랙스'(1976), ‘항상'(1985), ‘베이비피버'(1994), ‘할리우드 드림스'(2007) 등이 있습니다.
뉴욕 영화제가 지난 주말 그의 1983년 영화 ‘체리 파이를 구울 수 있을까?’의 새로운 복원을 상영하였습니다.
그는 평소 자신의 핸드즈가가 수집 스튜디오와 브루클린의 병속에 쌓여 있는 풍부한 자료를 유지하며 자신의 삶을 영화와 함께 보냈습니다.
자글롬은 “내가 상처를 받을지라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음을 아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영화는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이 더 나은 감정을 느끼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