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필라델피아, 북미 50대 레스토랑에서 세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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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북미 50대 레스토랑 목록의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첫 번째 편집에서 필라델피아는 세 곳의 식당이 뽑히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뉴욕시는 13곳이 선정되었고, Atomix가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은 스포트를 확보했지만, 필라델피아는 드롭 쇼핑이 꽤 괜찮은 성적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5곳)와 몬트리올(4곳, Mon Lapin이 2위)에 비해 적은 수치였지만, 시카고, 뉴올리언즈, 덴버보다 더 나은 성적을 자랑했다.

수상한 식당들은 모두 훌륭한 선택이었다.

뉴욕의 Le Bernardin(#9), Le Veau d’Or(#10), Jungsik(#35)을 두고 아무도 그 식당들이 좋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Quince, Atelier Crenn(둘 다 샌프란시스코), Smyth(시카고), Kato(로스앤젤레스), Moon Rabbit, Dogon(둘 다 워싱턴 D.C.) 등과 같은 식당들이 포함된 리스트는 누구든지 원하고 싶은 명단이다.

필라델피아의 Kalaya가 그 리스트에서 7위에 올랐고, 소유주인 Nok Suntaranon은 ‘북미 최고의 여성 셰프’ 상도 수상했다.

여기서 ‘남성 셰프’ 상이 없다는 점은 조금 이상해 보인다.

그렇다면 왜 그냥 ‘최고의 셰프’라고 부르지 않느냐 하는 질문이 생긴다.

이번 북미 수상자들의 첫 번째 그룹에서는 금전적인 이해관계는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오랜 전통과 일관성을 지닌 필라델피아의 레스토랑들이 이번 수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Friday Saturday Sunday는 16위에 올랐고, Jesse Ito의 Royal Sushi and Izakaya는 32위를 기록했다.

이 모든 것들은 최근 필라델피아 레스토랑 산업의 성과에 함께 추가된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푸드 앤 와인 ‘최고의 신진 셰프’, 뉴욕 타임즈 50대 레스토랑 목록, 보나페티트 ‘최고의 신진 레스토랑’ 등 많은 외부 평가에서 필라델피아 레스토랑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은 매우 특별한 성과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에는 아직 많은 훌륭한 식당들이 존재하지만, 상을 아직 받지 못한 곳들도 여러 곳 있다.

이번 수상은 모두에게 좋다.

필라델피아의 식당들이 진정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Kalaya, Friday Saturday Sunday, Royal Sushi는 깊은 필라델피아 정서를 가진 식당들이다.

그들은 모두 미국 내 최고의 식당들과 함께 자주 언급되는 이름들이다.

이들은 진정성을 잃지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필라델피아의 식당들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아야 할 것들이다.

그리고 특별히 축하를 전하고 싶다.

이번 북미 50대 레스토랑 리스트는 세계 50대 레스토랑, 세계 50대 바, 세계 50대 호텔 목록을 발표하는 50 Best가 주관한 첫 번째 해이다.

향후에도 매년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리가 주민추가하는 많은 성과와 더불어, 또 한 가지 큰 발표가 있다.

우리 도시가 미슐랭 동부 도시 가이드에 처음으로 포함된다는 소식이다.

이는 11월 18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될 화려한 초청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philly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