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듀버리, 아버지로서의 변화와 부동산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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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버리(62)는 지난해 아버지가 된 후 자신이 변화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최상급 럭셔리 찰스톤 호텔인 더 듀버리를 경영하며 고객의 모든 욕구와 요구를 충족하는 법을 배웠다.
지난 달, 비스노와의 두 시간 반에 걸친 인터뷰에서 듀버리는 아버지 역할과 호텔 운영이 그의 ‘서번트’ 정신을 어떻게 이끌어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의 아내 재이미는 인터뷰 내내 그의 곁에 있었고, 그들의 14세 스페니엘-스누저 믹스 코퍼가 발밑에서 코를 킁킁거렸다.
듀버리는 자신이 고집 세고 관습을 거스르는 사업가라는 평판을 얻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현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세입자들까지도 자극할 만큼 고집스럽게 고수하며 수년 동안 자신의 방식을 고집해왔다.
그의 마음가짐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곳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틀랜타의 미드타운이며, 듀버리는 이 지역에서 12 에이커 이상을 통제하고 있다.
그는 이 땅을 수년 간 간직해왔으며, 2017년 블룸버그는 그를 ‘빈 땅의 황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의 미드타운에 대한 접근 방식은 여전히 변경되지 않았다.
“나는 마지막 남은 모히칸이다”라고 듀버리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가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다.”
듀버리는 애틀랜타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1980년대 조지아텍의 쿼터백으로 이름을 알리며, 치열한 라이벌인 조지아 대학교를 두 번이나 제압했다.
오늘날 듀버리는 부동산 대부가자 럭셔리 호텔 경영자로 만연한 논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드타운의 피치트리 거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러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연방준비은행 맞은편 132 10번가에 위치한 4 에이커와 그의 피치트리 포인트 오피스 단지 옆에 있는 7 에이커를 포함하여 조지아에 널리 알려진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땅이 무담보로 소유되고 있어 듀버리는 원하는 때에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매우 신중하며, 때로는 과도하다고 할 수 있다.
듀버리는 자신이 시작하는 어떤 개발 프로젝트는 건축적으로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야 하며 애틀랜타 스카이라인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은 개발, 재개발을 위한 모든 것이 더 거래 중심입니다. 나는 상대적으로 덜 그렇습니다,”라고 듀버리는 미드타운에 있는 사무실의 5층 회의실에서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 캠파닐 건물도 소유하고 있으며, 이 20층 타워는 팬데믹 초기에 재개발을 시작했지만 중단되었다.
14번가와 피치트리의 빈건물은 “미드타운의 가장 큰 눈처럼 질 나쁜 부분”으로 불린다.
듀버리는 자신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일축하며, 자신의 개발자로서의 재능을 대학 미식축구 역사에서 가장 많은 국가 챔피언십을 가진 코치에 비유했다.
“당신은 50달러의 표를 삽니다. 당신은 닉 세이반이 17번째 줄에 있는 당신의 말을 신경쓰는가요?”라고 그는 말했다. “내가 아는 것은 게임의 결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이반도 그것을 알고, 나도 알고 있습니다.”
‘변화할 필요가 있다’
듀버리는 1986년 조지아텍을 졸업한 후, 캐나다 풋볼 리그의 칼가리 스탬피더스에서 잠시 활동한 후 애틀랜타로 돌아와 귀금속 부동산 경력을 시작했다.
1989년에 그는 5,000달러로 듀버리 캐피탈을 창립하였다.
그의 ‘지역적 유명세, 매력, 그리고 자발적인 결의’를 바탕으로, 25세의 듀버리는 노스 샬럿스턴에서 쇼핑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400만 달러의 대출을 조달했다.
1998년까지 그는 미드타운에서 인수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벨베리 도로를 따라 120만 달러에 1에이커의 토지를 구입했으며, 피치트리와 스프링 거리가 만나는 곳에 자신의 피치트리 포인트 오피스 단지를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
원래 그는 식료품점이 주를 이루는 쇼핑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뒷받침이 없어서 계획을 바꾸게 되었다.
듀버리는 한 중개인으로부터 미드타운에서 10년 동안 사무실 빌딩이 건설되지 않았으며, 클래스 A 공간의 공실률이 5%를 밑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각적으로 결정을 변경했다.
“전화를 끊고, 바로 형의 사무실로 걸어가서, ‘더그, 언젠가 우리가 고층 오피스 개발자가 될 거란 이야기 한 적 있지? 형,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로부터 1년 안에 20만 평방피트 규모의 원 피치트리 포인트 빌딩의 건설에 착수했으며, 이후 더 많은 구매를 하였다.
그는 2002년 초 10번가 및 피치트리에서 4 에이커의 부지를 600만 달러에 구입하고, 2003년 125 10번가에 있는 2100만 달러의 호텔을 인수하였다.
그는 2004년 8번가와 주니퍼에 15만 8,000 평방피트 규모의 주차장을 600만 달러에 구매하고, 2005년에 6.9백만 달러에 미드타운의 사원 뒤에서 7에이커를 샀다.
2007년에는 18층, 30만 평방피트 규모의 Two Peachtree Pointe를 완공하며 인베스코를 주요 세입자로 확보하였다.
경제 불황은 그를 거의 지체시키지 않았고, 2011년에 5,600만 달러에 1627 피치트리를 구매하였으며, 다음 해 17번가 및 피치트리의 1.6 에이커의 토지를 600만 달러에 매입했다.
그는 이러한 대부분의 부동산을 요금 없이 보유할 수 있었지만, 2011년에 2,600만 달러의 대출을 디폴트하여 이전의 윈담을 포그라운드 하며 포크레어에 시달렸다.
그는 여러 설계자들과의 접촉을 할 때 불편함을 느꼈으며, 이를 통해 안질환을 일으키고 관계가 악화된 적이 있다.
2012년 그는 600만 달러 이상에 버지니아주 샬롯스빌에서 남겨진 상업 건물을 경매에서 사들였지만, เขต 내에서 로컬의 코인 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철거가 일반적인 상태에 이른 곳에서 다시 건설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CBRE에 해당 건물을 매각하였으나, 자신이 원하는 제안이 없어서 시장에서 제외했다.
듀버리는 “그는 내가 그 골격을 구매하고 도와주기 위한 죄 이상에 대하여 항의하고 저질이지만, 그들은 나에게 끔찍한 업소를 만들기 위해 나에게 욕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경험을 통해 저해에 대한 비판에 대한 어려움을 껴안게 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재능을 나름대로 비관적으로 간주하고 있다.
듀버리는 피치트리 포인트 첫 오프닝 때 당시 소매점주와의 계약에 따라 사무실 임대 협상에 대한 접근 방식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던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원래 피치트리 포인트를 열었을 때, 사무실 운영을 것으로 보았거든요.”
그는 “협상 중 내가 너무 고집스럽게 있었던 것에 대해 누군가가 ‘니 임대는 의미가 없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 이것이 내가 경험한 유일한 말이지.
이미지 출처:bi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