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바른스 재단, 예술과 음악,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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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스 재단(Barnes Foundation)은 이번 10월 방문객들이 예술, 음악, 그리고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늑한 재즈 공연부터 실습 워크숍, 그리고 큐레이터가 이끄는 토론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스트 프라이데이: 데니스 킹**

10월의 시작은 매달 열리는 퍼스트 프라이데이 믹서로, 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바른스 재단에서 열립니다.

필라델피아 출신의 저명한 재즈 보컬리스트 데니스 킹이 무대에 올라, 사라 본, 낸시 윌슨, 아레사 프랭클린, 그리고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같은 전설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공연을 펼칩니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과 7시 45분에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가벼운 다과와 칵테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다 푸짐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퍼스트 프라이데이 기간 중에 바른스의 가든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예약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능).

티켓은 35달러이며, 학생 및 회원 할인과 후원자 및 유지 후원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PECO 무료 일요일 가족의 날**

바른스 재단의 무료 일요일 가족의 날은 10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날에는 미술 컬렉션에 무료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아트 활동과 공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주율의 날을 기념하여, 세미놀 네이션 오클라호마의 회원인 아동 도서 작가 케빈 마이아르가 ‘프라이 브레드(Fry Bread): A Native American Family Story’의 낭독을 진행합니다.

낭독에 대한 등록은 10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가족들이 함께 탐색하고 창조하며 문화를 축하할 수 있는 완벽한 날입니다.

**바른스 창조 및 연결 프로그램**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바른스 창조 및 연결(Barnes Create & Connect)은 10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개인과 그들의 돌봄 파트너를 위해 구성된 워크숍입니다.

파킨슨 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 간, 예술 작품과의 연결, 그리고 공동의 반성 및 창작의 순간을 강조합니다.

각 세션은 바른스 갤러리에서 시작되며, 훈련된 직원들이 선정된 작품에 대한 세심한 관찰 및 대화를 통해 참가자를 안내합니다.

이러한 가이드 참여는 수업 아티스트가 이끄는 실제 예술 창작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참가자는 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탐험하고, 창조하며 배우는 세심하고 지원하는 공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술에 대한 사전 경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량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며, 공간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사전 등록이 필요합니다.

**큐레이터 대담**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그린과 낸시 아이리슨과 함께 앙리 루소의 예술과 유산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들의 대담은 루소의 비정통적인 경력, 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그의 작업과 관련된 최근 연구 결과를 탐구합니다.

대담은 Comcast NBCUniversal 강당에서 진행되며, 생중계로도 제공됩니다.

현장 티켓은 15달러, 온라인 티켓은 8달러이며, 회원 및 학생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참석자는 전시회에도 접근할 수 있어, 예술 애호가에게 통합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재즈의 리듬, 가족 프로그램의 즐거움, 또는 큐레이터의 통찰력에 끌리신다면, 바른스 재단은 이 가을 여러분을 교육하고, 즐겁게 하며, 영감을 줄 수 있는 풍부한 이벤트들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metrophiladelp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