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네일 다이몬드 뮤지컬 ‘아 비유티풀 노이즈’, 2025년 11월 6일 추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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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다이몬드의 뮤지컬 ‘아 비유티풀 노이즈’가 2025년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하비 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2025-2026 브로드웨이 하비 센터 구독자는 기존 좌석을 온라인 계정을 통해 새 공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 비유티풀 노이즈’는 네일 다이몬드 자신과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브루클린의 한 소년이 어떻게 차트를 장악하며 미국의 록 아이콘으로 성장했는지를 다룬 감동적인 실제 이야기다.

120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과 ‘아메리카’, ‘포에버 인 블루 진스’, ‘스위트 캐롤라인’과 같은 클래식 곡들이 담긴 그의 음악은 엘비스보다 더 큰 영향력을 남기며 전 세계에서 매진된 콘서트를 통해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다이몬드는 “내가 투어를 하며 가장 스릴 넘치는 순간 중 일부를 보냈다.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내 음악을 전하는 것은 큰 명예”라고 전했다.

“이 뮤지컬이 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영광이며, 북미의 관객들이 이 쇼를 경험하기를 기다린다. 그들이 이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 비유티풀 노이즈’는 워싱턴 타임즈에 의해 “감동적인 음악과 영감을 주는 삶을 기념하는 바이오그래픽 드라마”라고 평가받았다.

‘저지 보이즈’와 ‘뷰티풀: 캐롤 킹 뮤지컬’처럼, ‘아 비유티풀 노이즈’는 미국의 위대한 히트메이커가 어떻게 스타가 되었는지를 전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뮤지컬 회고록이다.

제작자 켄 다벤포트는 “네일은 세계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이너 중 한 명이다. 50년의 경력 동안 그는 전 세계 수백만 팬을 위해 공연했다”며 “브로드웨이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후, ‘아 비유티풀 노이즈’가 하비 센터에서 첫 공연을 하는 것은 그의 유산을 기리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상상할 수 없었다”고발언했다.

또한 플래그십 제작자 밥 가디오도 “네일과 뮤지컬 제작에 대해 처음 이야기했을 때, 그 과정이 얼마나 위협적일지 알았다. 저지 보이즈를 통해, 모든 것이 결합되도록 하는 1류 창작 팀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언급했다.

‘아 비유티풀 노이즈’는 2024년 9월부터 공연을 시작했으며, 여러 도시에서 박스 오피스 기록을 세우고 추가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단 5개월 만에 초기 투자를 회수했고, 2025년 2월 28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블루먼탈 공연 예술 센터에서 100만 번째 관객을 맞이했다.

‘아 비유티풀 노이즈’는 테리 상 수상자인 마이클 메이어가 감독하고, 올리비에 상 수상자인 스티븐 호겟이 안무를 맡았다. 4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앤서니 맥카튼이 대본을 작성했다.

이 뮤지컬의 디자인 팀에는 테리 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록웰(세트 디자인), 테리 상 후보 에밀리오 소사(의상 디자인), 4회 테리 상 수상자인 케빈 아담스(조명 디자인), 테리 상 수상자인 제시카 파즈(사운드 디자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뮤지컬은 소니 팔라디노의 음악 감독 및 편곡, 브라이언 유시퍼의 부수음악 및 안무 음악 편곡, 앤마리 밀라조의 보컬 디자인, 밥 가디오, 소니 팔라디노 및 브라이언 유시퍼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팀에는 제이미 해리슨(일루전 디자인), 캐시 파비안(프로덕션 소품 감독)과 캐스팅 전담 Jim Carnahan, Jason Thinger도 참여하고 있다.

‘아 비유티풀 노이즈’는 관객들에게 네일 다이몬드의 음악과 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전달하는 멋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미지 출처:broadway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