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새로운 다이닝 옵션, 레스토랑 개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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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새로운 레스토랑 개장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장소가 많이 생겼습니다. 많은 변화가 일어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맛집들을 알아보세요.
먼저 펄턴 마켓 지역에는 아달리나 프라임(Adalina Prime)이라는 이탈리안 스테이크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식당은 10,500평방피트의 공간에서 운영되며, 수 아안(Soo Ahn)과 네마냐 밀루노비치(Nemanja Milunović) 두 셰프가 이끌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타마린드 글레이즈 숏립, 칠레산 농어와 태국식 카레, 떡볶이 마카로니 및 치즈와 같은 글로벌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장대한 조형 아치, 두 층으로 된 와인 셀러, 그리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파티오로 꾸며져 있습니다. 360 N. Green Street에 위치해 있습니다.
헴볼트 파크에서는 스매쉬 지바리토(Smash Jibarito)가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이전에 원래 웨스트타운 바에서 팝업 형식으로 운영하던 이 식당은 이제 2534 W. Division Street의 영구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은 유리한 치킨 버거에 식용 바나나를 사용하는 푸에르토리코 스타일의 메뉴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아예 엘 아모르(Aye El Amor)와 빅 슈맥(Big Shmac) 같은 다양한 선택도 가능합니다.
링컨 파크에서는 허니 버터 프라이드 치킨(Honey Butter Fried Chicken)의 새로운 해변 클럽(Honey Butter Beach Club)이 오픈하였습니다. 이곳은 SPF 시카고라는 실내 피클볼 시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허니 버터 프라이드 치킨의 인기 메뉴 외에도 해산물 요리도 제공합니다. 갈비찜 타코와 허니 버터와 함께한 랍스터 롤이 인상적입니다. 2121 N. Clybourn Avenue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링컨 파크에서는 도롯지 베이커리(Dorothy’s Bakery)가 첫 번째 고정 매장을 오픈합니다. 이곳에서는 사우어도우 빵, 페이스트리 그리고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베이커리는 9월 24일에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2318 N. Clark Street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우스 시카고에는 TNT 라멘(TNT Ramen)이 처음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곳은 돈코츠, 치킨 패이탄 및 채식 라멘과 함께 치킨 가라아게, 오이 샐러드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합니다. 위치는 8929 S. Commercial Avenue입니다.
웨스트 타운에서는 아츠메루(Atsumeru)라는 스칸디나비안 일본식 고급 레스토랑이 오픈했습니다. 이곳은 933 N. Ashland Avenue에 위치하며, 해산물과 제철 농산물을 강조하는 시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아늑한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식사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윅커 파크에는 뉴욕 아이스크림 체인 밴 리우엔(Van Leeuwen)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가게는 재즈와 유명한 제프슨 말로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합니다. 1555 N. Damen Avenue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