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돌아오는 라스베가스, BOA 스테이크하우스 재개장
1 min read
BOA 스테이크하우스가 12년 만에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돌아옵니다. 10월 17일 오픈하는 BOA는 팔라조 타워의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전에 Villa Azur가 위치했던 곳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Innovative Dining Group의 소속으로 LA 지역에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OA가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온 이유를 Lee Maen, IDG의 창립자이자 CEO가 설명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실버 슬리퍼와 프론티어의 소유자 중 한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라스베가스는 특별한 곳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전문성 덕분에 라스베가스를 사랑합니다. 라스베가스는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항상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BOA 스테이크하우스는 원래 2001년에는 Balboa Steakhouse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이름의 상표권 문제가 발생하여 ‘Bal’을 삭제하고 BOA로 변경되었습니다. Maen은 “좋은 이야기지만 당시에는 아팠습니다.”라고 웃으며 회상했습니다.
새로운 메뉴는 IDG의 총괄 셰프인 Brendan Collins가 이끌어갈 것입니다. 21일 건조 숙성된 토마호크 스테이크, 40일 숙성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A5 일본 와규, 호주산 Westholme 와규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생선과 해산물로는 생선회, 오라 킹 연어, 노바 스코샤 바닷가재 꼬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터 메뉴에서는 염소 치즈 바클라바, 캐비어 콘, 블랙 갈릭 유자 아이올리와 함께 제공되는 와규
이미지 출처:n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