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9, 2025

이재명 대통령,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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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latimes.com/world-nation/story/2025-08-25/president-donald-trump-claims-purge-or-revolution-in-south-korea-ahead-of-meeting-with-new-leader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월요일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번 회동은 우호적인 분위기로 묘사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의 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울과의 비즈니스를 하지 않겠다고 위협하며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화 또는 혁명’을 주장했다.

그러나 적대적인 오벌 오피스 회의의 모든 가능성은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게 칭찬을 하면서 사라졌다.

이 대통령은 백악관의 장식도 찬양하며, 한국의 평화 노력을 도와줄 것을 간청하고 심지어 북한에 트럼프 타워 건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서로 알았고 아주 잘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 회담의 일정을 설명하다가 이렇게 덧붙였다. ‘당신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당신의 선거에 축하를 보냅니다. 그것은 큰 일이었고, 우리는 당신을 100% 지지합니다.’

이번 우호적인 전시는 세계 지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국가 원수 간의 이전 만남에서 배운 교훈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대립보다 칭찬과 아첨의 길을 선택하여 미국과의 유리한 무역 조건과 군사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권력을 이어받은 후의 외교 정책 테스트 중 하나로 이번 만남을 맞이했다.

그는 재임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동한 이후 혼란 중인 한국을 이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6월에 선출된 후, 트럼프 대통령이 애정하는 프로젝트인 백악관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 칭찬으로 시작했다.

‘최근 오벌 오피스를 재단장하셨다 들었고, 매우 밝고 아름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대통령은 통역을 통해 말했다.

‘그것은 미국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새로운 미래와 번영을 상징합니다.’

이 대통령은 다우존스 지수가 기록적인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지적하며 (비록 ‘조금 하락했지만’이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고자 하는 미션을 실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다리 갈라진 한국의 통일을 요청하기도 했다.

심지어 북한에 트럼프 타워 건설과 골프 라운드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동의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직 중이라면 북한의 김정은이 지난 몇 년 동안 핵 능력을 강화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당신은 그러한 성과를 이룬 유일한 지도자’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월요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대립적인 게시물과는 대조적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에 새로운 한국 정부에서 발생한 교회 및 미군 기지 습격에 대해 언급하며, ‘아마도 그렇게 하지 말아야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 앞에서 ‘나쁜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난 확인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습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달 초 한국 경찰은 1월에 폭력으로 변한 친 윤석열 시위를 주도한 신뢰하는 보수 목사들이 이끄는 교회를 수색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윤 전 대통령 부인의 부패 혐의 조사를 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전 영부인의 이권이 포함되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통일교의 시설도 수색했다.

한편, 미국과 한국이 공동 운영하는 오산 공군 기지도, 윤 전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조사하는 수사관의 습격을 받았다.

한국 측은 이번 습격이 서울 측에서 통제되는 지역에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한국 대통령과의 대면을 피하고 나중에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같지 않게 들렸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특별검사가 윤 전 대통령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나라의 국회에 의해 임명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자수로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때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이름이 미친 잭 스미스가 아닐까요?’라고 중재하며, 자신에게 불리한 두 건의 범죄 사건을 주도한 특별검사를 언급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5년 임기를 가지고 선출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더 이념적으로 일치하였다고 평가받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재선된 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시 골프를 치기 시작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령을 뒤집는 국회의 노력의 선도자로, 그의 탄핵에도 참여하였다.

국가의 헌법재판소는 4월에 윤 전 대통령을 정식으로 해임하였다.

이번 정상이 만나는 것은 양국 간의 7월 무역 협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협정은 한국이 미국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25%의 세금을 위협했던 한국 상품에 대해 15%로 세금이 책정되었다.

서울은 워싱턴의 NATO 및 인도-태평양 동맹국들 중 가장 큰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이 무역 적자를 가지고 있는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반감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무역 불균형을 없애기 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한국과의 오산 공군 기지 임대 계약을 폐기하고 대신 그 땅의 소유권을 원한다고도 말했다.

이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하기 전, 그는 첫 번째 외교 방문으로 도쿄를 다녀 왔으며, 이는 양국 간의 오래된 역사적 상처를 가진 지역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일본의 시게루 이시바 총리와의 정상 회담은 분석가들에 의해 통합의 기회로 해석되었으며, 이는 일본과 한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6월에 선출된 이 대통령은 여러 시도의 끝에 민주당을 이끌고 대통령직에 오르기 전 어린 시절 노동자와 팔이 기형인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2024년 1월 신원 미상의 남자에게 목을 찔려 사망 위협을 받은 바 있다.

그 남자는 이 대통령의 자필 서명을 원한 사람이라고 진술하였고, 이후 조사를 통해 정치인을 죽이려는 의도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요일에 미국에 도착했고, 화요일에 떠날 예정이며, 일요일 저녁에는 워싱턴의 다운타운에서 약 200명의 현지 한인들과 저녁식사 행사를 가졌다.

김 기자는 AP 통신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의 AP 기자 윌 바이서트도 이 보고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