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카존 경찰, 정신 건강 위기 전화 대응 중단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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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엘 카존 경찰은 범죄나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정신 건강 위기 전화에 대응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해 카운티 관계자들과 카운티와 계약된 민간 팀들은 계속해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카운티의 한 고위 관계자는 시에 보낸 편지에서 엘 카존의 정책이 ‘행동 건강 대응 시스템에 중대한 격차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경찰에 의존하는 카운티 팀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엘 카존 경찰서장은 경찰관의 책임에 대한 우려와 위기 호출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있었던 것을 이유로 정책을 변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통합 교육구는 최근 크라운 포인트 주니어 음악 아카데미와 공유하는 공원을 더 이상 대중이 사용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개 주인들이 부지를 오염시키고 위험한 구멍을 만드는 등,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 문제 때문입니다.
학교 구역 관계자는 ‘학생의 안전, 청결 및 위생을 고려했을 때 학교 내 많은 지역에서 아이들이 운동장을 활용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처음이 아니며, 시와 교육구는 샌디에이고 전역의 여러 공원에 대한 공동 사용 계약을 통해 대중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려 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이 울타리로 둘러싸여 개 주인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학교 구역은 공원 사용이 중단될 위험이 있는 경우에 대한 경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내셔널 시티에서는 주민들이 연료 저장소에 반대하며 시청에 모였습니다.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요즘, 주민들과 커뮤니티 리더, 활동가들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셔널 시의 기획 위원회는 해당 제안에 대해 투표를 통해 거부했지만, 이 프로젝트는 시의회에 의해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유니온-트리뷴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한 보안관 보좌관이 두 건의 성희롱 소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들은 카운티에 약 50만 달러의 합의금을 안겼습니다.
KPBS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관할의 한 카르스바드 동물 보호소의 주요 관리자가 동물들을 충분히 안락사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오디오 메시지를 입수했습니다.
이 외에도, 샌디에이고시가 새로 지어진 액세서리 거주 유닛을 30일 미만으로 임대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inewsource와 KPBS의 분석 결과 175개의 다른 ADU가 단기 임대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CBS 8은 논란을 일으킨 도시 ADU 프로그램을 중단하자는 소송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유니온-트리뷴은 샌디에이고 시의회가 이달 말 반려동물 입양 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요금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션사이드 시의회 역시 최근 이민자 가족을 보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inewsource는 두 노동조합 간의 의견 불일치가 시 정부가 보안 계약의 경쟁 입찰 결과를 포기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voiceofsan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