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이민 단속 반대 시위에서 연방 요원 폭행 혐의로 기소된 시위자 무죄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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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5-09-17/immigration-protest-case-trial-los-angeles
8월 14일, 그레고리 보비노는 뉴스 회견을 진행하고 있던 개빈 뉴섬 주지사 밖에서 미국 국경 순찰 요원들이 모인 사건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중 연방 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 시위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날 판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증인으로 나선 직후 내려졌습니다.
미국 국경 순찰 구역장인 그레고리 보비노는 브라이언 라모스-브리토에 대한 연방 경범죄 폭행 사건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였습니다.
라모스-브리토는 6월 7일 파라몬트에서 연방 요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보비노는 치명적인 이민 단속이 강화된 시카고에서 증언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보비노는 자신의 증언 중 라모스-브리토가 요원을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비노는 이전에 불법 이민자들을 ‘쓰레기’라고 언급한 발언에 대해 방어 측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약 1시간의 심의 끝에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민 단속에 맞서 싸우고 있는 격렬한 상황 속에서, 법무부 장관인 빌 에사일리에게 ominous bellwether가 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처음에 라모스-브리토에게 중범죄를 기소했으나, 이는 경범죄로 수정되었습니다.
2일 간의 재판 중 여러 비디오가 재판에서 상영되었고, 이 비디오들에서는 국경 순찰 요원이 라모스-브리토를 강제로 밀치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라모스-브리토의 폭행 장면은 명확하게 캡처된 것이 없었습니다.
초록색 국경 순찰 제복을 입은 보비노는 라모스-브리토가 요원을 손바닥으로 가슴을 쳤다고 증언한 유일한 국경 순찰 요원이었습니다.
라모스-브리토와 그의 변호사들은 판결 후 코멘트를 거부했지만, 다운타운 연방 법원에서 무죄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검찰청 대변인은 코멘트를 거부했습니다.
질문 시험에서, 연방 공공 변호사인 쿠아우테목 오르테가는 보비노가 몇 년 전 비위 조사 대상이었고, 불법 이민자들을 ‘쓰레기, 더럽고 쓰레기’라고 언급하며 징계를 받은 사실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보비노는 자신의 발언이 ‘특정 범죄 불법 미국인’을 지칭한 것이라며, 아동을 성폭행한 온두라스 국적의 범죄자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