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V, 마우이에서 여행 고문을 위한 체험 마스터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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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 Vacations(ALGV)의 ‘Pros in Paradise’ FAM 트립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호텔 사이트 점검, 문화 활동, 자원 봉사 프로젝트, 교육 워크숍,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었고, 50명의 여행 고문들이 이 인기 있는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ALGV의 글로벌 무역 브랜드 책임자 잭키 마크스는 ‘여행 고문들과 협력하는 방식에서 교육과 목적지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라하이나 화재 이후 2년이 지났고, 우리는 여기에 다시 돌아와 지원의 손길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3월 ALGV의 ‘Pros in Paradise’ trip이 아루바와 툴룸에서 열렸으며, 이번 마우이 방문은 하와이 섬에 대한 열정을 확립하는 기회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ALGV는 Blue Sky Tours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하와이 관객 및 컨벤션 국(HVCB)의 마우이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ALGV 팀은 이번 여행을 ‘마나(목적), ‘오하나(가족/커뮤니티), ‘말라마(마우이를 돌보고 보존하기)’라는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마우이에서 보낸 4일간의 여정에는 유명한 TV 인물 카슨 크레슬리도 동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첫날은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에서 열린 환영 파티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Blue Sky Tours의 재출시도 축하했습니다.
파트너들은 리을 목걸이, 코코넛 음료, 하와이 라이브 음악, 여러 레스토랑의 요리 샘플을 경험하며 마우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한 그룹은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서 일출을 경험했고, 다른 그룹은 마우이 골드 파인애플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이 두 경험은 여행 고문들이 고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이날 저녁, 고문들은 호텔 방문도 했지만 일반적인 호텔 점검과는 달랐습니다.
아스턴 카아나팔리 쇼츠는 훌라 춤, 우쿨렐레 및 바구니 엮기 수업을 제공했으며, 고문들은 셰라톤 마우이의 절벽 다이빙 의식을 목격했습니다.
여행 중 방문한 9개 호텔 모두는 마우이의 풍미를 갖춘 지역 음식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하와이 문화를 탐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페어몬트 카이 라니의 문화센터 탐방 및 아우트리거 카아나팔리의 엔터테인먼트 팀과의 교류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밤에는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에서 성대한 별 관측 투어가 진행되었고, 고문들은 고대 하와이의 항해 기술을 학습하며 옥상에서 별을 감상했습니다.
마크스는 ‘여행 고문들이 마우이를 진심으로 판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은 하와이를 이전에 경험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그녀는 강조했습니다.
ALGV와 함께한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여행 고문들은 마우이의 회복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Treecovery라는 마우이 기반 비영리 단체는 여행 고문들이 라하이나 화재로 집을 잃은 이들을 위해 나무 씨앗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재난으로 약 21,000그루의 나무가 파괴되었으며, Treecovery는 30,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로빈 바소, HVCB의 여행 산업 파트너십 선임 이사는 고문들과 함께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며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ALGV의 가치와 하와이의 가치가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하며, 여행 고문들이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다른 하와이 자원 봉사 기회를 찾으려면 gohawaii.com/malama를 방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전히 많은 라하이나 주민들이 재건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바소는 방문객들이 마을에 재개장한 여러 레스토랑과 비즈니스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을 도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하와이에서의 주간은 마우이를 마케팅하고 여행 고문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크스와 크레슬리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Facebook Live로 방송하며, 집에서 시청 중인 고문들에게도 기회를 전했습니다.
여행에 참여한 고문들은 ALGV가 마련한 여러 교육 세션을 통해 소셜 미디어 및 예약 도구 튜토리얼, 하와이 관광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동기 부여 강연을 들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문들은 원시 비디오를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수업을 받았고, ALGV의 소셜 미디어 담당자 메간 와이저가 이를 위한 단계별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ALGV 교육 및 구현 담당 이사인 벤 레코브는 마케팅 전략 및 고객 반론 극복과 같은 주제에 대해 그룹 토론을 주도했습니다.
키노트 연설자 에릭 사퍼스턴은 kindness(친절)과 함께 성장하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마크스는 ‘우리는 여행 고문들이 연락을 계속 유지하게 하여 서로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작은 그룹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그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지원하고, 우리가 떠난 후에도 WhatsApp 그룹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travelmarket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