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7, 2025

블랙스톤, 이스트 마이애미 호텔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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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의 자회사들이 마이애미 브릭켈 시티 센터에 위치한 호텔을 약 3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 호텔은 788 브릭켈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으며, 블랙스톤 리얼 에스테이트가 특정 삼파와 연관된 법인으로부터 352개 객실을 가진 호텔을 1억 4천8백만 달러에 구매했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실제 구매가는 3억 달러 미만으로 추정되며, 이 거래는 지난주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됐다.

블랙스톤 측은 이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호텔 거래는 종종 명목상 가격 이상의 금액으로 이루어지곤 한다.

트리니티 인베스트먼트와 뉴욕의 커타레스가 2021년에 이스트 마이애미 호텔을 1억 7천4백만 달러에 구입했으며, 당시의 계약서에는 1억 2천 달러의 매매가로 기록되어 있다.

이 40층 건물은 스와이어 프로퍼티가 2016년에 개발한 브릭켈 시티 센터의 일부로, 이후 스와이어는 이 자산을 체계적으로 매각해왔다.

이 호텔은 89개의 아파트도 포함하며, 총 면적은 536,000 평방 피트에 달하고, 20,000 평방 피트의 이벤트 및 야외 공간, 20,000 평방 피트의 야외 데크와 수영장 구역,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가 있다.

또한, 커머셜 리얼 에스테이트 거래도 진행되었다.

슈미어 프로퍼티 그룹 및 파트너가 운전하는 법인이 우드푸드 마켓이 입점한 업타운 보카 리테일 센터를 1억 1천8백만 달러에 스톡브리지 캐피탈과 그 파트너들에 매각했다.

제이엘엘의 다니 피클, 호르헤 포르텔라, 킴 플로레스가 매도인인 슈미어, 자일스 캐피탈 그룹, 로스머기 프로퍼티스, 휠록 스트리트 캐피탈을 대리하여 거래를 진행했다.

이 쇼핑 센터는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건설된 7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9536에서 9704 그레이다 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50,000 평방 피트 이상이며, 100% 임대 중이어서 홈센스, 세포라, 라이프타임과 같은 다른 임차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자산은 456개의 주거 유닛이 있는 업타운 보카 혼합 사용 개발 내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리디아 모터스는 팜 비치 카운티의 두 개의 자동차 대리점을 총 5천1백만 달러에 인수했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에드 내플턴 자동차 그룹이 소유한 35,000 평방 피트의 아큐라 오브 팜 비치를 2천8백만 달러에 매각했다.

리디아 모터스는 2천3백만 달러에 웨스트 팜 비치 현대를 구매했으며, 이 자산은 1966년과 1969년에 건설된 세 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제 건설 및 개발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다.

노스 개발사는 브릭켈의 1034 SW 세컨드 애비뉴에 35층 규모의 단기 임대가 허용된 콘도 타워인 도무스 브릭켈 센터의 착공을 발표했다.

이 타워는 2027년 말 개장을 목표로 하며, 579개의 완전 가구가 구비된 유닛을 포함할 예정이다.

루프탑 풀, 바 및 그릴 구역, 실내 및 야외 체육관, 공동 작업 공간, 회의실, 레스토랑 등과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노스 매니지먼트는 스튜디오부터 2베드룸까지 다양한 유닛을 관리하게 된다.

유닛 면적은 400 평방 피트에서 1,000 평방 피트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50만 달러에서 약 150만 달러에 이른다.

이 개발은 노스 개발사의 도무스 플랫 모델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마감된 12층 규모의 171개 유닛 빌딩인 도무스 브릭켈 파크에 이어진다.

한편, 심파티코 리얼 에스테이트는 웨스트 팜 비치에 위치한 25층 규모의 콘도를 위한 6천2백5십만 달러의 착공 대출을 확보했다.

이 193개 유닛 규모의 버클리 프로젝트는 두 개에서 다섯 개의 침실 그리고 4개의 펜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이다.

가격은 2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까지 다양하며, 이 프로젝트는 판매가 12%에서 15%에 이른다.

개발자는 2026년까지 건설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대 관련 소식으로는, 세 개의 기업이 와인우드의 캠퍼스 온 5번가에서 10,000 평방 피트 이상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가장 큰 임대는 덴마크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몬타가 5,000 평방 피트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본사를 두게 된다.

더블렛은 음악 금융 플랫폼으로 2,000 평방 피트의 사무실로 이사하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회사인 디텍트도 2,000 평방 피트 이상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블랑카 상업 부동산의 니콜 카이저는 세 거래에서 빅 무브를 대리했다.

CP 그룹은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원 비스카인 타워에서 25,000 평방 피트 이상의 새로운 임대를 확보했다.

알바레즈와 마르살이라는 금융 서비스 및 세금 회사는 23,000 평방 피트를 차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가족 법률 회사인 필러 로드리게즈 LLP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이사하여 2,000 평방 피트의 새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에서 블랑카 CRE의 후안 루이스와 알렉스 마르케즈가 이 타워의 주요 임대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사 소식입니다.

마이클 니센바움은 콜리어스의 남부 플로리다 팀에 부사장으로 합류하여, 보카 레이톤 사무소에서 토지 개발 및 시니어 주택 서비스에 집중하게 된다.

니센바움은 벨몬트 빌리지 시니어 리빙에서 인수 및 투자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었던 경력이 있다.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그는 2,000개 이상의 다세대 유닛, 3,000개 이상의 단독 주택 및 250만 평방 피트 이상의 상업 공간 거래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아비슨 영은 줄리 팔머-니콜슨을 플로리다 시장의 실장 및 부동산 관리 서비스 책임자로 맞이했다.

팔머-니콜슨은 시카고에 본사를 둔 밴더빌트 오피스 프로퍼티즈에서 Class-A 자산을 관리했으며, 지난 30년 동안 CP 그룹에서 크로커 파트너스로 활동해온 경험이 있다.

이미지 출처:bi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