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애틀랜타, 첫 방송 성공적으로 전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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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애틀랜타가 2025년 9월 15일, WUPA-TV에서 첫 번째 뉴스 방송을 시작했다. 새로운 방송국의 첫 앵커로 Jobina Fortson-Evans가 등장했다.
첫 방송은 저녁 6시에 방영되었으며, 중대한 기술적 결함 없이 진행되었다. 방송 내용에는 CDC(질병 통제 예방 센터) 직원들이 총격 사건 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소식과 롤러 스케이팅에 관한 특집, 스포츠 뉴스, 그리고 날씨 보고가 포함되었다.
시청자들은 Jobina Fortson-Evans, 기상 캐스터 Zoe Mintz, 그리고 Samuel Crenshaw가 등장하는 가상/증강 현실 스튜디오에서의 다이내믹한 비주얼을 경험했다. 기자들은 책상 없이 서서 방송되었고, 카메라의 움직임이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Samuel Crenshaw는 1998년부터 2014년까지 11Alive에서 스포츠 앵커로 일했으며, 올해 WUPA-TV에서 CBS 뉴스 애틀랜타의 첫 스포츠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CBS 뉴스 애틀랜타는 시장 내에서 최초로 완전한 증강 및 가상 현실 뉴스룸을 운영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뉴스팀은 5주 만에 50명의 인력을 고용하며 급속하게 성장했다. 이는 애틀랜타의 뉴스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시사한다.
첫 방송 후, 기자와 제작진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역 사회와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욱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Jobina Fortson-Evans는 방송에서 불안한 사회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응집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Zoe Mintz는 기상 정보 제공 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적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Samuel Crenshaw는 스포츠 부문에서 애틀랜타의 팀과 선수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문적인 시각으로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보도를 약속했다.
애틀랜타 지역의 시청자들은 이번 CBS 뉴스 애틀랜타의 출범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방송은 신생 뉴스 매체로서의 강한 출발을 알리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나타냈다. CBS 뉴스 애틀랜타는 애틀랜타 지역의 뉴스 리더십을 세워가며, 높은 품질의 콘텐츠와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받는 뉴스 매체로 자리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