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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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 정부는 금요일,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에 대해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타일러 로빈슨이 수요일에 커크를 총으로 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확인했다.
“우리는 그를 잡았습니다,” 콕스 주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확인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아침 ‘폭스 & 프렌즈’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상당한 확률로 그를 붙잡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찾고 있는 사람을 파악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전에 진행된 인터뷰가 시작되기 불과 5분 전에 누군가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본질적으로, 그와 매우 가까운 사람이 그를 고발했습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이 용의자의 아버지는 경찰에게 자신의 아들을 신원이 확인된 피의자로 임명했다고 전해진다.
그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수하라고 조언했으나,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나중에는 마음을 바꿨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미지 출처:a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