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가을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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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9월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레스토랑 오프닝 시즌은 시작되었다.
경험이 풍부한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들이 새롭게 문을 여는 이 식당들은 샌프란시스코의 외식 문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중에는 사랑받는 셰프 커플의 귀환과 Che Fico, Rich Table의 팀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먼저 소개할 식당은 9월 말에 오픈하는 Via Aurelia이다.
셰프 데이비드 네이펠드와 파트너 맷 브루어가 Che Fico, Che Fico Pizzeria, Bubbelah와 같은 인기 있는 레스토랑의 뒤를 이어 선보인다.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선한 농산물과 해산물, 그리고 내부에서 만든 파스타가 포함된다.
레스토랑은 미션 록 지역의 오라클 파크 근처에 위치하며, 디자인은 DLC-ID의 존 드 라 크루즈가 맡았다.
레스토랑의 좌석 수는 75개로 예약은 OpenTable을 통해 가능하다.
주소는 300 Toni Stone Xing, 샌프란시스코이다.
다음은 9월 말 또는 10월 초에 오픈 예정인 TBD(그 이름이 아니다)이다.
셰프 토미 클레어리가 Hina Yakitori와 함께 아키코스의 셰프 레이 리와 협력하여 유니언 스퀘어에 이자카야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이 둘은 올해 초 시리즈 테스트 저녁을 통해 메뉴를 개발했다.
메뉴에는 계란 노른자와 함께 제공되는 츠쿠네 치킨 미트볼, 새우와 트러플을 곁들인 차완 무시와 같은 요리가 포함된다.
TBD는 리의 가족 레스토랑 아키코스의 원래 부시 스트리트 위치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공간은 콘소르티움 SF에 의해 ‘어둡고 무거운’ 업데이트를 받았다.
주소는 431 Bush Street, 샌프란시스코이다.
다음은 10월 15일에 오픈할 예정인 울프스베인이다.
셰프 캐리와 루퍼트 블리스가 러시안 힐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2025년 5월에 닫은 뒤 다시 레스토랑 씬에 복귀한다.
그들과 함께 파트너인 톰미 할버슨이 불사이에서 합류하여, 울프스베인은 이전의 세르펜타인 공간을 인수하고 9코스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재료를 기념하며, 지역의 최고의 농장과 어장이 제공하는 재료들을 강조할 예정이다.
레스토랑 바에서는 일품 메뉴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소는 2495 Third Street, 샌프란시스코이다.
다음으로 10월에 문을 여는 파피 & 클라로를 소개한다.
이 식당은 샌호세의 50 West 빌딩 내에서 하루 종일 운영된다.
이곳의 디자인은 Cass Calder Smith Architecture + Interiors가 책임지며, 레스토랑 이름은 파피 원단과 클라로 호두나무 디자인 요소에서 유래되었다.
메뉴는 아침에는 커피와 페이스트리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점심부터 저녁까지 활화산이 요리에 생명력을 더할 예정이다.
주소는 50 West San Fernando Street, 샌호세이다.
최신 레스토랑들은 모두 샌프란시스코의 외식 문화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더욱 키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러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오픈할 예정이니 기대가 된다.
각 레스토랑의 오픈 일자와 특징을 유심히 살펴보자.
이미지 출처: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