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에이즈 걷기 행사 40주년 기념 행사 개최

1985년 여름, 에이즈 전염병이 극심할 때 4,500명이 로스앤젤레스의 파라마운트 영화 스튜디오에 모여 첫 번째 에이즈 걷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편견과 잘못된 정보에 맞서 싸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금을 모으며, 당시 백악관에서 무시당했던 질병의 오명을 제거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나섰습니다. 에이즈 프로젝트 로스앤젤레스는 이 행사를 조직해 10만 달러의 기금을 목표로 했지만, 목표 금액을 6배 초과 달성하게 됩니다. 이 행사는 전국적인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포틀랜드의 캐스케이드 에이즈 프로젝트는 같은 해 여름 최초의 에이즈 걷기 행사인 에이즈 걷기 노스웨스트(구 ‘모든 삶의 걸음으로’)를 개최했습니다. 9월 13일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를 기념하고, 인식을 높이며, 에이즈에 대한 낙인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모으는 기획입니다. 에이즈 걷기 노스웨스트의 기획자인 아디 B. 스테켈은

이미지 출처：pdxmonth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