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매머스, 파일바인과 다년간 헬멧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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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 유타 매머스가 유타주 기반의 법률 AI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파일바인과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일바인의 로고는 2025-26 NHL 시즌부터 유타 매머스의 블랙 헬멧과 화이트 헬멧에 각각 부착되어 홈 게임과 원정 게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스미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수익 및 상업 전략 책임자인 크리스 바니는 “유타 매머스의 첫 시즌에 파일바인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두 유타 기반 브랜드가 혁신과 성장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일바인은 주 내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며 “앞으로 hockey의 성장과 함께 그들의 브랜드를 국가적인 무대에서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일바인은 2015년에 설립되어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법률 사무소, 대기업, 보험사 및 정부 기관 등 6천 개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법을 혁신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파일바인의 소프트웨어는 법률 전문가들이 문서를 작성하고, 증거를 검토하며, 증인 심문을 실시하고, 사건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는 법률 업무의 미래를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생산성과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측정 가능한 ROI를 제공하고 있다.
파일바인의 최고 수익 책임자 션 다우들은 “유타 매머스와의 파트너십은 파일바인의 존재감을 확장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기술로 장벽을 허물고자 하며, 유타 매머스도 성과를 향한 끊임없는 열망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파트너십은 자연스러운 조화이며, 우리는 앞으로의 시즌을 기대하고, 뛰어난 성과와 팀워크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팬들과의 연결을 넓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파일바인의 로고는 헬멧 외에도 델타 센터 내부의 페널티 박스와 전광판에 나타나며, 원거리에서 관전하는 팬들에게도 가시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타 매머스에 대하여
유타 매머스는 2024년에 설립된 NHL의 최신 프랜차이즈로, 첫 시즌에는 유타 하키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유타 매머스의 출연은 주의 활기 넘치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 팀은 NHL의 웨스턴 컨퍼런스에서 경쟁하며, 솔트레이크시티 중심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인 델타 센터에서 경기를 치른다.
유타 매머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UtahMammoth.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파일바인에 대하여
파일바인은 전통적인 사건 관리 기술과 오늘날 필요한 고급 기능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법률 전문가들이 데이터를 신속하게 활성화하고, 작업을 확장하며, 데이터 중심의 법률 환경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AI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파일바인은 매일 125,000명 이상의 법률 전문가가 이용하며, 계약, 기한 및 결과에서 탁월함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일바인은 2024년 법률 기술 혁신 상, SaaS 어워드, 2022년 딜로이트 기술 패스트 500 및 유타 비즈니스 패스트 50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최고의 일터 미국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1년 이후 인크 5000 리스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지 출처:utah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