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8, 2025

클락 카운티 뉴스: 밴쿠버의 물 요금 인상과 교회 연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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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주민들이 도시의 단계적 물 요금 시스템과 그에 따른 인상의 영향을 느끼고 있다.

예를 들어,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짐 존슨은 매 두 달마다 물세를 낼 때마다 크레딧을 받곤 했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

올해 밴쿠버의 물 요금이 4.5% 인상되면서 그의 $300 크레딧은 단 한 번의 청구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교회들 간의 연합도 지역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캄어스와 와슈갈의 10개 교회는 ‘예수님을 위한 하나의 교회’라는 주제로 연합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배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닥 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며, 교회 간의 연합과 그들의 유사성을 기념하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예배에서는 설교, 기도 recitals, 음악 및 어린이 활동이 진행될 것이다.

또한, 도로 옆 기념물 설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8년 전, 한 음주 운전자가 밴쿠버 시내의 14번 고속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달려 두 여성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그들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음주 운전하지 말고”라는 기념물 표지판은 가족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 있다.

그러나 WSDOT의 새로운 정책 변경으로 인해 이 표지판의 게시와 갱신 기간이 제한될 예정이다.

또한, 리지필드 하드웨어가 100여 년의 역사를 마치고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이 가게는 1914년에 문을 연 후,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중심에 자리해왔다.

주인 스콧 휴즈는 도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에버그린 교육구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해당 교육구의 제안을 거부하고, 학교 시작일을 다시 연기하면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는 원래 8월 29일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노동 분쟁으로 인해 그 시작일은 9월 2일로 미뤄졌다.

따라서 학생들이 언제 다시 수업에 돌아올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이미지 출처:columb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