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기반 사모펀드, 파산 후 워싱턴 D.C. 지역 자산 두 곳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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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Aztec Fund Holding이 지난해 챕터 11 파산을 신청한 후 여름에 워싱턴 D.C. 지역의 자산 두 곳을 매각했습니다.
Aztec Fund Holding은 마운틴 뷰의 보위 코퍼레이트 센터와 알렉산드리아의 마크 센터를 포함한 세 개의 오피스 자산을 매각했으며, 알파레타, 조지아의 자산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텍사스 남부 지방 법원에 제출된 파산 절차 기록에 따르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 자산 매각의 수익금은 Aztec의 담보 채권자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지급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Aztec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억 1천 5백만 달러를 갚아야 했습니다.
매각된 자산은 Aztec이 획득했던 가격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에 팔렸습니다. 특히, 보위 코퍼레이트 센터는 1천26척의 사무실 공간을 포함하며, Aztec은 2021년 2월 2천4백8천 달러에 구매했습니다.
당시 이 건물의 매각가는 주에서 10년 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이 건물의 가치는 2천만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현재 이 건물은 2029년 6월까지 의료 소프트웨어 회사인 이노발론에 의해 95% 임대되고 있습니다.
매입자는 롱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남다르 리얼티 그룹입니다. 남다르 리얼티 그룹은 쇠퇴하는 쇼핑몰 사들여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현재는 스트레스받는 사무실 건물의 매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Aztec은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24만 평방피트 규모의 마크 센터를 국가 안보 계약업체인 시스템 플래닝 및 분석의 계열사에 2천9백30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Aztec은 2021년 2월에 이 건물에 대해 7천1백7십만 달러를 지불했으며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이 건물의 가치는 6천4백6십만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Haddad와 남다르, 그리고 시스템 플래닝 및 분석의 법률대리인은 언론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그 법률 대리인도 코멘트를 거부했습니다.
2021년 1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ztec에 2억 2백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하였고 이는 세 개의 매각돼야 할 자산을 포함한 아홉 개의 자산에 대한 담보로 설정되었습니다. Aztec의 의원이면서 채권자 게시물의 회장인 Haddad는 초기 챕터 11 신청서에서 이들이 총 700,000 평방피트가 넘는 건물에 총 8천만 달러의 자본금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같은 해 5월 해당 자산 중 다섯 곳을 압류하였고, 이 자산들은 원래 감정가의 23%에서 70% 사이에서 매각되었습니다. Haddad는 각 자산의 점유율, 자본 투자 및 임대인을 포함한 3천만 달러의 시장 조건을 감안하여 최대한 빨리 파산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은 여름과 가을에 나머지 네 개의 사무실 자산을 압류할 계획이 있었으나, Aztec이 8월 2024년에 파산 신청을 함으로써 이 과정을 중단하였습니다.
Haddad는 코로나19가 офис 수요에 미친 영향, 대출의 변동 금리, 자산의 점유율 감소 등이 이들 자산의 수익성 및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10월 filings에 따르면, 2021년 1월 대출이 실행된 후 포트폴리오의 자산 가치가 심각하게 하락하였으며, 은행은 원래의 담보로 제공된 건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자본을 적절하게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이미지 출처:bi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