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통합 교육구, 저소득 주택 개발 제안에 15개 응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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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통합 교육구가 소속 직원의 10%를 위해 저소득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구 소유의 다섯 개 부지를 저소득 주택으로 전환하는 제안에 대한 응답을 15건 받았다.
이 교육구는 몇 달 전에 개발자들에게 제안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교육구 직원들은 검토를 마친 후 12월까지 학교 이사회에 제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구는 일부 부지에서 추가 혜택을 요청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낡은 유니버시티 하이츠 본부의 개발자에게 어린이집, 노숙자 지원 센터 또는 커뮤니티 정원 등을 조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로건 하이츠 부지에서도 이 같은 요구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교육구의 목표인 지역 사회 기여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제안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교육구 직원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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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성희롱 혐의와 관련한 소송의 최신 동향에서는, 샌디에이고 교통청(MTS)의 전 최고정보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에밀리 아울로우가 MTS를 상대로 제기한 사건이 또 다시 기각됐다.
이번 기각 결정은 그레고리 폴락 판사가 내린 것으로, MTS가 직장 내에서 발생한 성희롱 스캔들과 관련하여 아울로우를 보복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울로우는 자신이 업무 중에 IT 부서의 통신 내용을 복구하라는 요청을 거부하면서 MTS로부터 보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폴락 판사는 MTS가 증거를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 따라 통신 내용을 검색한 것이 합법적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판사는 아울로우가 조사 결과를 MTS CEO 샤론 쿠니와 공유한 것과 아울로우에게 불리한 조치가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로우의 변호인인 짐 미첼은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판사가 재판부에 배제된 것으로 보인 점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MTS의 변호사인 나디아 베르무데즈는 판사의 기각이 공공 고용주로서의 MTS의 법적 준수를 일관되게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MTS가 당시 사건에 대한 모든 법령 및 규칙을 준수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샌디에이고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에서는, 마르니 본 윌퍼트가 공화당의 다릴 아이사를 대체할 미국 하원 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샌디에이고 시의 회계담당관을 맡았던 마라 엘리엇 또한 소속당인 민주당으로서 새로운 주 상원의원 의석에 도전할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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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의 새로운 의원인 팔로마 아기레가 뷰의 타케오 해안에서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아기레는 하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 국회의원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로비스트를 고용할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요청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 사회의 건강 및 경제에 대한 연구를 위한 두 가지 전반적인 연구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기레가 제안한 사항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문제와 해변 폐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아기레의 갈망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추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통합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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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측면에서는, 샌디에이고 시의 의회가 다음 주에 저소득 투자자들에게 875,000달러의 정착금 지급을 제안한 사건에 대해 비판적인 검토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BC 7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방문객들이 발보파크 주차장에서 요금을 지불할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으며, 이는 동물원과 시의 임대 계약 변경과 관련이 있다.
또한, 오션사이드 시의회는 임대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초기 투표에 나섰다.
종합적으로 이 모든 사건들은 샌디에이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들이고 이들 사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voiceofsan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