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8, 2025

콜로라도 강 물 사용 협상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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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의 수지 리 의원(D-NV)은 8월 28일 라스베가스 스프링스 프리저브에서 열린 제3회 물 정상 회의를 주최하며, 콜로라도 강의 사용에 대한 ‘논란이 많은 협상’과 지속적인 물 부족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올해 정상 회의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자금 지원, 입법 및 지역 보존 노력에 대한 논의였다.

리 의원은 네바다, 애리조나 및 캘리포니아 간의 물 사용 협상이 긴장 상태에 있다고 설명하며,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유역주 및 부족들이 ‘함께 계획하고 동의한’ 경로라고 말했다.

그녀는 최악의 결과는 워싱턴 D.C.에 있는 입법자들이 강요하는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2022년에 체결된 3주 간의 물 보존 협정은 내년 말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현재 협상은 긴박감을 더하고 있다.

남부 네바다 수도 당국의 자원 부국장인 콜비 펠레그리노는 현재의 협정이 더 큰 문제에 대한 단기 해결책에 불과하다고 설명하며, 2006년부터 수도 당국에 몸담고 있는 그녀가 경험해 본 협상 중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밝혔다.

펠레그리노는 “모두가 더 많은 양보를 해야 합니다. 각자는 다음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고, 모두가 고유한 상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펠레그리노는 모든 유역주 농민들이 이미 물 사용량 감소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비교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가능성이 더 많은 물 손실을 줄여야 한다는 점에서 요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카트린 코르테스 마스토 상원의원(D-NV)은 네바다의 제리식 조경 xeriscaping 노력을 소개하며, 이는 네바다 주민들이 잔디밭을 인공 잔디로 교체하거나 사막 식물로 조경하여 물을 절약하는 노력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코르테스 마스토는

이미지 출처:thenevada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