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학교 새 학기 시작, 여러 변화와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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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정리해드립니다. 특히 학교에서의 첫날과 더불어 새로운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소식으로,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은 오늘 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HBCU 얼리 컬리지 Prep에서는 첫 학년이 시작되었고, 이 학교는 뉴욕의 5개 자치구에서 새로 개교한 7개의 학교 중 하나입니다.
신입생 Kali Williams는 “이 순간이 역사적인 것처럼 느껴져요. 저는 처음 졸업하는 반이 될 것이고, 유산을 이어가는 첫 주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주 전역에서 시행되는 교실 내 휴대폰 금지 조치로 인해 수업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자신의 휴대폰과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소식은, 브롱크스에 위치한 St. Benedict School의 Catholic 학생들이 여름 방학 후 학교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8학년 학생 Natalija Ortiz는 “저는 오늘 아침 좋은 기분으로 일어났습니다. 학교에 갈 준비가 되었어요. 머리도 예쁘게 하고 아침도 아주 부드럽게 일어났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 번째 주요 소식은 뉴욕 주 검찰청이 법원에 대통령 트럼프의 대규모 민사 사기 벌금을 복원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주 검찰청의 Letitia James는 반올림픽 법원에서 5억 달러의 벌금이 0달러로 줄어든 중간급 항소법원의 결정을 뒤집기 위해 주 최고 법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네 번째로, Koch 가족이 뉴욕 자이언츠의 10% 지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거래는 NFL 뉴욕 자이언츠에 대한 10%의 지분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 거래는 재정 고문인 Moelis & Co.에서 승인받아야 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소식으로, 워싱턴 D.C.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방위군 배치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브라이언 슈왈브 D.C. 법무장관은 이 배치가 국내 법 집행을 위한 군사적 사용을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아이코닉한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아르마니는 절제된 우아함의 개념을 전달하며 수십억 달러의 패션 제국을 구축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2025년 6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결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볼 잭팟이 17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뉴스입니다.
지난 5월 31일부터 41번의 추첨이 지나도 대박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이렇게 커졌습니다. 이번 추첨은 토요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금액은 미국 복권 역사상 세 번째로 큰 액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지 출처:n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