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이번 주말, 반드시 가봐야 할 아트 및 문화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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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애틀랜타에서는 특히 흥미롭고 다양한 아트 및 문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ArtsATL에서 추천하는 9가지 MUST-SEE 경험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 에디스 애틱에서는 케이티 프루잇이 공연합니다.
케이티 프루잇은 애틀랜타 근처 알파레타에서 자라며, 조니 미첼과 밥 딜런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내쉬빌로 이주하여 음악 경력을 시작한 그녀는 이번 주 목요일인 9월 4일, 에디스 애틱에서 오후 7시에 공연합니다.
또한, 스톤 마운틴에서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7번째 옐로우 데이지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400명이 넘는 아티스트와 공예가들이 참가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축제 음식을 제공하며, 라이브 음악 공연과 어린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빈티지 마을도 돌아오며, 8개 주의 빈티지, 앤틱 및 리퍼포즈드 상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참가합니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시작됩니다.
같은 날, 탭너클에서는 브리티시 밴드 펄프가 무대에 올려집니다.
90년대 중반 그들의 성공기에 미국 투어를 거의 하지 않았던 펄프가 오랜 휴식 후 새로운 앨범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9월 4일에 시작되는 무대로 기대됩니다.
알리언스 시어터에서는 9월 4일에 뮤지컬 ‘파이들러 온 더 루프’가 개막합니다.
알리언스 시어터와 애틀랜타 오페라가 협력하여 제작하는 이 뮤지컬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 재발견되는 극적 클래식 중 하나입니다.
9월 5일 금요일부터는 시티 스프링스 시어터 컴퍼니에서 멜 브룩스의 뮤지컬 ‘프로듀서스’가 시작됩니다.
이 뮤지컬은 브룩스의 1968년 영화에 기반하여 만들어졌으며, 제임스 그레이가 연출과 안무를 맡아 진행됩니다.
9월 5일부터 21일까지 공연됩니다.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미술관에서는 ‘파타콘, 페인브러시, 그리고 파워’ 전시가 9월 5일 개막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리셉션이 진행됩니다.
이 전시는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지역의 두 개의 특별한 retreats를 기념하며,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아프로 라틴 아티스트들이 연합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오할라’라는 주제로, 에코 컨템포러리 아트에서는 매년 열리는 라틴 유산 월 전시가 9월 5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9월 6일 토요일에는 ‘신념의 예술’ 전시가 선보입니다.
에지우드 애비뉴에 위치한 더 선 ATL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두 아웃사이더 아티스트의 작업을 모아 신앙과 종교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해리 언더우드는 돌아가신 하워드 핀스터의 영향을 받은 작품을 전시할 것입니다.
이번 쇼는 9월 6일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에지우드 아트 워크의 일환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9월 7일 일요일에는 애틀랜타 현대 음악 단체(ATLCMC)가 수퍼마켓에서 시즌 오프닝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의 작곡가들이 제작한 새로운 작품들이 세계 초연되며, 크리스찬 울프의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이미지 출처:artsa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