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사 퍼레이드 준비에 따른 한국 군 당국의 경계 곤두세워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sandiegouniontribune.com/2021/09/07/south-korea-monitoring-the-north-over-military-parade-signs/
서울, 대한민국 — 한국 군 당국은 화요일 북한이 증가하는 핵 및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새로운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는 조짐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의 군대는 북한의 내부 일정과 관련된 대규모 행사인 군사 퍼레이드에 대한 준비 상태를 철저히 팔로우하고 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김준락 대변인이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동맹국 군대가 어떤 정보를 보았는지 또는 퍼레이드가 언제 열릴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주요 국가 기념일을 기념하여 수도 평양의 광장에서 수천 명의 열병식 병력과 가장 최신의 군사 장비를 전시하는 것을 자주 한다.
다음 군사 퍼레이드는 북한의 창립 73주년을 기념하는 10월 10일 이전인 목요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10월 10일은 집권 노동당의 76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날짜이다.
지난 1월의 군사 퍼레이드에서는 북한이 잠수함에서 발사될 수 있는 새로운 미사일을 선보였으며, 이는 드문 노동당 전원회의를 기념하는 행사였다.
그 자리에서 김정은은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직면해 자국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확장하겠다고 vowed 했다.
한편, 노동당의 정치국은 화요일 북한 국영 매체가 보도한 바와 같이, 국가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형성하는 데 영향력 있는 인물로 보이는 군 장성을 새로운 강령의 일원으로 선출했다.
박종천은 유행병 대응에서 설명되지 않은 결함으로 책임을 지고 해임된 것으로 보이는 리평철을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7월에 공식들에게 국가의 방역 노력을 ‘큰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난했지만 북한은 그 문제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단 한 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도 보고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북한은 노동당 75주년 기념 퍼레이드에서 자국의 가장 큰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다.
북한의 기존 ICBM은 2017년에 실시된 비행시험에서 미국 본토에 도달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새로운 북한 퍼레이드에서는 미국 아시아 동맹국과 미국 본토에 위협이 되는 최신 무기 시스템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전시들은 침체된 핵 외교에 대해 워싱턴을 압박하려는 시도로 여겨질 것이다.
워싱턴과 평양은 2019년 김정은과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간의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당시 미국의 경제 제재 완화 요구를 북한이 부분적 핵 축소와 맞바꾸려 했지만 거부당했다.
김정은은 그 이후로 자신의 나라의 핵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지금까지 바이든 행정부의 대화 제안을 거부하고 워싱턴에 ‘적대적’ 정책을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은의 강력한 자매와 기타 북한 고위 관리들은 지난달 미국과 한국이 계속하는 합동 군사 훈련에 대해 비난하며, 이는 침공 리허설이라 주장하며 불특정한 반대 조치를 위협했다.
동맹국들은 이 훈련이 방어적 성격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외교를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코로나19에 대한 반응으로 이를 취소하거나 축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