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노동자 집회 및 행진, ‘노동자 대 억만장자’ 스로건 아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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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노동자 대 억만장자’라는 주제로 큰 규모의 집회와 행진이 열렸다. 행진은 데스플레인의 거리에서 시작되어 헤리티지 그린 공원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최근의 연설자 중 한 명인 브렌트 바론은 전국 필드 노동 조합 지역 회장으로서, 새로운 행정명령으로 인해 연방 근로자의 3분의 2에 대해 단체 교섭권이 박탈되었다고 주장하며, 참석자들에게 이러한 권리를 복원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객들에게 의회 스위치보드에 전화할 것을 촉구하며, 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을 당부했다.
현재 다양한 지역 노동 조합의 회원들이 그들의 직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시카고에서 시작된 노동 권리의 역사에 대해 상기시켰다.
이미지 출처:thetri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