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7, 2025

트럼프, 한반도 평화 구축에 대한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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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에서 평화를 구축하는 데 있어 자신의 역할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기대하며, 북한에 트럼프 타워 건설과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점검 과정에서, 자신의 첫 번째 임기 동안 한반도 상황이 안정적이었지만, 자신의 부재 기간 동안 북한이 핵 미사일 능력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그는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면서, 두 정상 간의 친밀한 관계를 회상했다. “김정은과 나는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여전히 그렇다”면서, 과거 두 차례의 정상 회담을 통해 친밀감을 쌓았다고 말했다.

“안전하게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 그 방에는 내가 평생 보았던 것보다 더 많은 총기가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쪽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나는 안전하다고 느꼈다”라고 그는 회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김정은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가 이야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고 암시했다. 그는 또한 이 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훨씬 더 나은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 적절한 시기에 김정은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북한은 남측의 평화 제스처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보이며, 헌법에 남한을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하고 협력이 불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북한 인민군은 주말에 일련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하며, 이번 회의 전 도발로 해석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남한과 서방 국가들에 대한 강경한 발언을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녀는 한 가지 희망의 빛을 남겼다. 바로 형과 미국 대통령 간의 “개인 관계”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여정이 남한을 비난하는 성명에서 두 정상 간의 “나쁘지 않은 관계”를 언급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북한이 기다리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 시대를 열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여전히 북한 지도자와의 대화에 열려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여정은 비핵화 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대통령 간의 개인 관계가 비핵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 이는 다른 당사자에 대한 조롱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백악관 회의에서 한 가지 명확한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두 한국이 Greater Korea의 분할된 반쪽인지 여부에 대한 문제였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로 언급했다. 이는 1953년 한국 전쟁 휴전 이후로 남한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었다.

질문이 던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를 두 개의 한국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분은 하나의 한국이 있었고, 굉장히 크고 강력한 국가였다. 이제 여러분에게는 두 개의 강력한 국가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들 사이에는 벽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washingtonexam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