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6, 2025

주요 후보 조란 마므다니, 맥기니스 대로 안전 프로젝트 재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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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 후보인 조란 마므다니가 월요일에 에드엄 시장의 임기 중 중단된 여러 도로 재설계 프로젝트를 완료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시작은 맥기니스 대로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Hizzoner의 고위 보좌관 잉그리드 루이스-마틴이 안전 프로젝트의 범위를 축소하는 대가로 수천 달러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므다니는 그린포인트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러한 혐의가 제기되면서 뉴욕 시민의 안전이 과연 얼마짜리인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됩니다. 12,500달러와 TV쇼 출연 한 번보다 더 소중하지 않은 건가요? 그레이시 맨션에서의 게살 케이크와 조개보다 더 소중하지 않은 건가요?”라고 말했다.

루이스-마틴은 지난해 처음으로 기소된 후 공직에서 사퇴했지만, 마므다니는 시청의 부패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드엄스 시장이 반복적으로 정치 자금 기부자와 특별 이익을 일반 뉴요커들의 안전과 복지보다 우선시한다고 주장했다.

마므다니는 “우리는 결정이 마지막으로 전화를 건 사람과 그들이 가진 돈의 양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식물원은 포드햄 버스 전용 차선의 수용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애드엄스 시장이 축소하거나 중단한 뉴욕시의 도로 안전 프로젝트인 아슐란드 플레이스, 베드퍼드 애비뉴, 브루클린의 제3 애비뉴에 대한 보호된 자전거 도로와 포드햄 로드, 브롱크스의 트렘онт 애비뉴에 대한 버스 전용 차선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다짐했다.

마므다니는 자신의 아스토리아 주 의회 지역 내에서 예정된 31번가 보호 자전거 도로도 지지했으며, 이는 최근에 지역 사업체들이 프로젝트 중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그는 “31번가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을 중단하고 35번가에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제 아파트 앞에서 시티바이크를 타고 제 지역 사무소로 가는 길에 제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했습니다.”고 전했다.

마므다니는 “그 사업자들이 저에게 왔다면, 저는 지역 시민들과 교통부(DOT)의 다른 선출직 공무원과 함께 커뮤니티의 모든 거리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린포인트에 있는 유명한 영화 스튜디오인 브로드웨이 스테이지의 소유자인 지나와 토니 아르젠토는 이전 문서에 따르면 루이스-마틴에게 2,500달러를 은행 계좌로 송금하고, 10,000달러 상당의 Catering과 Hulu 쇼 ‘Godfather of Harlem’에 간단한 출연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녀가 맥기니스 대로 프로젝트의 범위를 축소하도록 그녀의 노력을 대신한 대가라고 한다.

맨해튼 지방 검찰청 알빈 브래그는 이 혐의가 고전적인 뇌물 수수 계획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드엄스 시장은 이러한 중대 혐의에도 불구하고 맥기니스 대로 원안으로 돌아갈 것을 거부했다. 금요일, 그는 축소된 재설계를 ‘승리’라고 하며 루이스-마틴과 그녀의 공범들을 칭찬했다.

DOT는 원래 맥기니스의 전체 구간에서 차선 수를 4개에서 2개로 줄이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는 보행자 횡단을 줄이고 운전자를 늦추기 위해 계획된 것이었다. 브래그의 기소서에 따르면, 시는 그녀의 (사실상 매수된) 영향력 때문에 Broadway Stages에 가까운 북측 구간에서 모든 4개의 차선이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한다.

맥기니스 대로 재설계는 몇 년에 걸쳐 진행되어 왔으며, 전 시장 빌 더블라지오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약속을 한 바 있다. DOT가 그 계획안을 발표한 후, 그러나 루이스-마틴은 시장과 40년 동안 가까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비서에게 “맥기니스에서 우리가 그들의 엉덩이를 막아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검찰 기소장에 명시되어 있다.

마므다니는 당선되면 “근로자들을 위한 정부”를 약속했다. 그는 “근로자들은 반드시 안전해야 하며, 보행이든 자전거이든 운전이든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이용하든 상관없이 우리 도시 전역에서 안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고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날의 집회에서는 마지막 도로 재설계가 끝난 후 알고보면 이를 사람들이 아니라 큰 기업들의 이해를 위해 머뭇거리는 상징으로 되지 않도록 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그린포인트 지역의 주 하원 의원 에밀리 갈러거는 “한 번 맥기니스가 완공되고, 마므다니 시장이 취임하게 된다면, 우리는 맥기니스 대로를 ‘인민 대로’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업 이익, 로버트 모세스와 탐욕을 상대하여 이 지역 사회가 지속적으로 싸운 ‘인민 대로'”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