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타운 역사협회, 혁명 전시 투어 및 라이브 읽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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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타운 역사협회는 미국 독립 전쟁 250주년을 기념하여 ‘워터타운 혁명 중’ 걷기 투어를 조정한다.
투어 일정은 2025년 9월 7일과 10월 5일 두 차례로 설정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오전 10시에 갤런 스트리트 66번 옆의 주스만 기념공원에서 만나게 된다.
투어는 폭우 시에는 취소된다.
이 투어에서는 역사협회 걷기 투어 리더인 린 오코넬과 베스 휴스턴이 안내하며, 미국 혁명 중에 워터타운이 차지한 중요한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다.
1775년 렉싱턴과 콩코드의 전투 이후, 주의회는 이 마을의 회의 집에 모였으며, 이를 통해 워터타운은 18개월 동안 매사추세츠 정부의 본거지가 되었다.
이로 인해 폴 리비어와 조셉 워런 박사와 같은 저명한 혁명 전쟁 인사들이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
관람객은 중요한 가옥, 공공장소, 기념물 및 비석의 장소를 방문하며, 1772년 에드먼드 포울 하우스에서 지방 의회가 회의한 곳을 포함한 경로를 따라 걷게 된다.
관람객들은 이 집에 들어가 2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투어는 에드먼드 포울 하우스에서 종료되며, 참가비는 10달러(현금 또는 수표)로, 일반인에 개방되어 있다.
등록은 Joyce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해야 한다.
더 많은 정보는 www.HistoricalSocietyOfWatertownMA.org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사협회는 워터타운 도서관과 협력하여 ‘아메리칸 칼리오프: 머시 오티스 워렌과 혁명적 저작물’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2025년 9월 7일 오후 2시, 워터타운 도서관의 워터타운 세이빙스 뱅크 룸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는 18세기 여성의 전통적 기대를 거부하고 미국 혁명의 첫 번째 역사학자가 된 머시 오티스 워렌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객이 머시와 대화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혁명적 원인에 동참하도록 많은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녀의 시와 산문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방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셸 가브리엘슨은 17년의 공립학교 역사 교사이자 18세기 역사 해설가로서, 보스턴에서 역사 투어를 이끌고 있으며 18세기 인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민트맨 국가 역사 공원의 역사 의류 기준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머시 오티스 워렌 협회의 비서직을 맡고 있다.
미셸은 2025년 매사추세츠 미국 독립 전쟁 자녀 협회에서 ‘올해의 가장 우수한 역사 교사’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매사추세츠 신사 사회로부터 ‘탁월한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공개되며,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Joyce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워터타운 커뮤니티 재단의 기금으로 지원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watertownm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