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와 뉴욕에서의 선거구 재조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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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의원들이 Congressional districts를 재조정하기 위한 개편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뉴욕의 민주당 정치 지도자들이 주 내에서의 선거구 재조정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텍사스 하원은 2026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다섯 개의 민주당원 보유 지역구를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Congressional map을 통과시켰으며, 텍사스 상원은 이번 저녁에 이 지도를 투표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구 조정은 뉴욕 정치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캐시 호흐울 뉴욕 주지사는 수요일 늦게 발표한 강력한 성명에서 “오늘 밤 텍사스 공화당원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요구한 조작된 지도를 배포했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이런 일을 원하지 않았다. 모두가 공정하게 플레이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게임 중간에 규칙을 변경하려 한다면, 나는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흐울 주지사는 뉴욕에서 중간 연도 재조정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이는 선거구 조정이 한 번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 헌법을 변경해야 함을 의미한다.
목요일 아침에 스크네탁디에서 열린 행사에서 카를 헤이스티 뉴욕 주 하원의장은 언론인들에게 뉴욕의 재조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헌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두 번의 연속적인 의회 통과가 필요하며, 그 후 유권자에게 제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헤이스티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비 단계에서 토론을 계속해야 한다”며, “따라서 무엇을 통과시킨다 하더라도, 이는 내년이 첫 해이기 때문에 2027년 전에 유권자에게 제안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110번 선거구의 필 스텍 의원은 유권자들이 이 문제에 관해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유권자들이 뉴욕 주의 재조정이 헌법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헌법이 명시한 바와 같이 두 번의 연속 의회 통과와 이후 유권자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이스티는 호흐울과 재조정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나, 최종적으로 뉴욕 주지사는 헌법 수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의회가 특별 세션을 열더라도 재조정에 대한 추진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일 첫 번째 통과를 한다고 해서 실제로 이루어질 일이 없으며, 내년 8월까지 마감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헤이스티는 “현재 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많다. 그는 5대 5로 의견이 충돌하니 최종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며, “우리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조정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w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