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 아일랜드, 뉴욕시 내에서 가장 높은 암 발생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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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 아일랜드는 다양한 형태의 암 진단에서 뉴욕시의 다른 자치구보다 더 높은 확률을 보이고 있으며, 주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14종 이상의 암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997년 이후로 스태튼 아일랜드는 매년 뉴욕시의 모든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암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태튼 아일랜드의 암 문제는 수십 년 동안 시와 주 보건 당국에 의해 여러 차례 연구되었지만, 연구자들은 스태튼 아일랜드가 계속해서 가장 암 발생률이 높은 자치구로 남아 있는 데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최근 스태튼 아일랜드 어드밴스/SILive.com은 뉴욕주 암 등록부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 자치구의 암 발생률이 뉴욕시의 다른 자치구와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자치구 간 인구 수의 차이를 고려하여 Advance/SILive.com은 연간 평균 사례 수 대신 인구 10만 명당 비율을 사용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5년 기간을 나타내며, 이는 현재 뉴욕주 암 등록부에서 제공되는 최신 데이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스태튼 아일랜드는 모든 침습성 악성 종양에 대한 발생률에서 가장 높은 도시 자치구로 기록되었으며, 또한 주에서 추적한 23종의 암 중 14종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스태튼 아일랜드의 모든 암에 대한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509.4건으로, 다음으로 높은 자치구인 맨해튼의 427건보다 약 19.3% 높은 수치입니다.
퀸즈, 브루클린, 브롱크스는 각각 인구 10만 명당 399.6건, 413.6건, 415.1건의 발생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스태튼 아일랜드가 뉴욕시 내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 14종의 암입니다:
구강 및 인두암
스태튼 아일랜드: 인구 10만 명당 10.2건
맨해튼: 10.0건
브루클린: 8.7건
퀸즈: 8.6건
브롱크스: 9.5건
간질환
스태튼 아일랜드: 3.9건
맨해튼: 3.1건
브루클린: 2.5건
퀸즈: 2.8건
브롱크스: 3.1건
대장 및 직장암
스태튼 아일랜드: 41.4건
맨해튼: 30.1건
브루클린: 35.5건
퀸즈: 34.3건
브롱크스: 34.7건
췌장암
스태튼 아일랜드: 16건
맨해튼: 12.7건
브루클린: 13.1건
퀸즈: 12.8건
브롱크스: 13.5건
폐 및 기관지암
스태튼 아일랜드: 60.1건
맨해튼: 40.6건
브루클린: 39.1건
퀸즈: 38.7건
브롱크스: 40.8건
여성 유방암
스태튼 아일랜드: 143.6건
맨해튼: 137.1건
브루클린: 125.8건
퀸즈: 126.4건
브롱크스: 113.7건
체외 및 자궁암
스태튼 아일랜드: 34건
맨해튼: 27.7건
브루클린: 30.9건
퀸즈: 29.5건
브롱크스: 31.6건
난소암
스태튼 아일랜드: 13.5건
맨해튼: 10.5건
브루클린: 10.4건
퀸즈: 10.6건
브롱크스: 10.3건
방광암
스태튼 아일랜드: 24.5건
맨해튼: 15.8건
브루클린: 14.1건
퀸즈: 13.9건
브롱크스: 12.7건
신장 및 신배암
스태튼 아일랜드: 19.7건
맨해튼: 11.9건
브루클린: 13.7건
퀸즈: 14.2건
브롱크스: 13.4건
뇌 및 기타 신경계
스태튼 아일랜드: 6.6건
맨해튼: 6.1건
브루클린: 5.6건
퀸즈: 5건
브롱크스: 5건
갑상선암
스태튼 아일랜드: 29건
맨해튼: 17.1건
브루클린: 18.7건
퀸즈: 19.3건
브롱크스: 13.8건
비호지킨 림프종
스태튼 아일랜드: 23건
맨해튼: 20.9건
브루클린: 17.4건
퀸즈: 17.2건
브롱크스: 18건
백혈병
스태튼 아일랜드: 16.4건
맨해튼: 14건
브루클린: 12.6건
퀸즈: 12.1건
브롱크스: 11.7건
이미지 출처:si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