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의 예술과 문화, 도전과 희망의 길을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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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예술가들에게 그리 환영받는 장소가 아니다.
최근 자코브 맥휘니(Jakob McWhinney)는 샌디에이고의 20년 후를 전망하는 시리즈의 최신 장에서 샌디에이고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왜 그러지 못하는지를 탐구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비싸고,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도시들이 가진 지원 인프라가 부족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다.
또한, 샌디에이고의 예술가들은 인공지능의 출현과 변화하는 사회적, 경제적 트렌드와 같은 전국적인 주요 문제와도 씨름하고 있다.
하지만, 악화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예술가들은 새로운 전시와 협업, 그리고 예술을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 덕분에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샌디에이고의 난민 친화적 지위가 불확실해지다
샌디에이고의 예술 씬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수십 년간 이 지역은 난민에게 환영받는 장소였다.
바리안 마르티네스 바르바(Mariana Martínez Barba) 기자는 샌디에이고가 난민 허브로서의 지위가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 정책 변화,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정착 에이전시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 결정은 샌디에이고에서 난민을 환영하려는 노력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마르티네스 바르바는 샌디에이고, 특히 엘 카종과 시티 하이츠가 왜 난민 허브가 되었는지, 어떤 식으로 새로 온 난민들이 지역 문화와 음식 씬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지역 난민 옹호자들이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설명했다.
샌디에이고의 노숙자 문제 대응에 대한 연방 변화의 영향
트럼프 행정부는 노숙자 문제에 대해 보다 응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들이 채택한 주택 우선 정책에 대한 연방 지원을 줄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몇 달 간, 그의 정부는 노숙자 지원금 동결, 주택 도시 개발부의 대규모 예산 삭감 요청, 강제 입원을 요구하는 민감한 행정 명령을 내렸다.
이런 변화가 샌디에이고에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샌디에이고가 계획하고 있는 해결 방안에 대한 분석이 앨런 버르브(Alan Berube)에 의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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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voiceofsan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