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즐기는 이탈리안 요리, 가타라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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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의 식사가 이제는 단순한 숙소 제공을 넘어,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03 매거진은 워윅 덴버 호텔 내에 위치한 이탈리아 식당 가타라 덴버에 대해 소개하며, 이곳의 셰프 미모 파이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셰프 미모 파이드는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가족을 위한 집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요리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단순히 요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식사로 가족을 하나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요리에서의 열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호텔 산업에서의 경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초기 경력에서 여러 독립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요리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그 후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에 매료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손님들을 맞이하는 기회가 그를 특별한 셰프의 길로 이끌었다고 전합니다.
가타라 덴버의 메뉴는 필수 경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가 어떤 방식으로 다양한 손님들을 위해 메뉴를 구성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가타라에서는 이탈리안 편안한 음식을 바탕으로 독특한 퀴진을 선보이며,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또는 직장 후의 해피아워라는 다양한 식사 환경을 고려했습니다.
셰프는 다양한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몰 플레이트를 포함하여, 주요리와 해피아워에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요리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미모 파이드는 호텔 레스토랑이 단순히 투숙객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는 가타라가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곳은 현지 손님들이나 여행객 모두에게 따뜻하고 환영받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타라 덴버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세 가지 요리에 대한 질문에 그는 강력히 추천하는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는 라자냐 볼로네제입니다. 이 요리는 풍부한 고기 소스와 베사멜 소스로 층을 이루어 전통을 지켜낸 요리라고 설명합니다.
두 번째는 새우를 곁들인 페스토 뇨끼입니다. 이 요리는 가벼우면서도 풍미가 가득하며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재 화덕에서 구워낸 마르제리타 피자는 고급 재료로 만들어져 바삭한 크러스트가 매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식사를 마무리할 때는 티라미수를 추천했습니다.
가타라 덴버는 1776 Grant St., Denv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월요일 – 금요일 6:30 – 10:30 AM, 토요일 – 일요일 7 – 10:30 AM
오후: 11 AM – 3 PM (매일)
저녁: 4 – 10 PM (매일)
해피아워: 월요일 – 금요일 4 – 7 PM입니다.
가타라 덴버는 그 자체로 목적지가 되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으로, 미모 파이드 셰프의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303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