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이민 세관 집행기관의 체포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인 시민들에 대한 페퍼 스프레 관련 소식
1 min read
수요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이민 세관 집행기관(ICE) 요원들이 체포에 저항하는 시위자들에게 페퍼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한 명을 강제로 제압하여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ICE 요원들이 샌프란시스코 이민 법원에서 청문회를 마친 한 망명 신청자를 체포하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 발생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이 법원 주변에서 반대 시위가 계속되어 왔습니다.
법원 외부에서 시위자들은 ICE 요원들이 청문회 후 망명 신청자를 빈번하게 체포하여 멀리 떨어진 구금 센터로 이송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시위자들은 ICE 차량을 막으려고 시도했으며, ICE 요원들은 차량을 통과시키려 했습니다.
한 시위자는 “이 차량에는 ICE가 있다!”고 외치며, 다른 시위자는 확성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 ICE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위자들은 “ICE 차량을 막아라”라는 현수막을 들고 차량 앞에 서 있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ICE 요원들과 시위자들이 대치하는 광경을 지켜보았으며, 약 30-40명의 사람들이 그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교통 체증과 한 Muni 버스가 ICE 차량들이 길을 막아섰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ICE 차량은 결국 방향을 틀고 한 방향 도로를 빠르게 빠져나갔습니다.
시민들은 ICE 차량을 쫓아 나섰고, 시위자들이 ICE 본사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ICE 요원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외쳤습니다.
누군가는 확성기를 통해 “이들은 우리의 이웃을 납치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목격자는 ICE 요원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가까이 붙어 이동하며, 카메라를 막거나 무작위로 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콘의 원주율로부터 찌르기를 대기한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한 ICE 요원은 시위자들에게 페퍼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약 4명을 공격했습니다.
ICE 본사에 도착한 후, 한 시위자가 땅에 눕혀지고 두 명의 ICE 요원이 그 위에 올라타는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미션 로컬은 ICE에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국토안보부가 시위자를 체포한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번 날 체포된 시위자가 미국 시민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법률 상담을 통해 빠르게 변호사와 연결되는 이민자들은 종종 해비어스 코퍼스 청구를 통해 석방됩니다.
이 역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수차례 성공적으로 입증된 법률입니다.
이미지 출처:missionlo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