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1, 2025

뉴욕시 저녁 뉴스: 인그리드 루이스-마틴 불법 혐의, 레지오넬라균 발병 소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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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저녁 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과 내일 알아야 할 주요 뉴스와 날씨 예보를 전해드립니다.

기상 예보
오늘 밤은 흐리고 간헐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최고 기온은 중반 70도, 최저 기온은 중반 6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1. 에릭 아담스 시장의 전 보좌관 인그리드 루이스-마틴에게 추가 혐의가 제기되다
아담스 시장의 전 최고 보좌관인 인그리드 루이스-마틴이 목요일 법원에 출두하여 새로운 혐의에 대한 심리를 받을 예정입니다.
루이스-마틴은 2024년 말에 뇌물수수와 돈세탁 등 여러 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기소되기 직전에 아담스 행정부에서 사퇴했습니다.

2. 레지오넬라균 발병에 따른 소송
두 명의 건설 노동자가 할렘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레지오넬라균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 않고 그들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계약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할렘의 발병은 100건 이상의 사례와 최소 5명의 사망자를 초래했습니다.

3. 뉴욕 이민 법원에서의 혼란스러운 체포 상황
26 Federal Plaza 12층에 위치한 뉴욕시의 이민 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갈등의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
관계자, 변호사, 지지자들 및 언론이 정기적으로 복잡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NY1의 누룰레인 카와자 기자가 그곳에서 매일 활동하는 두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상황을 심층 보도했습니다.

4. 트럼프 행정부, MTA 자금 지원 재차 위협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주 MTA의 안전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연방 자금을 withheld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화요일 연방 대중교통청 관리자 마크 몰리나로는 시 정부에 위험 평가를 실시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최종 통지했습니다.

5. 뉴욕주 노인들이 집 돌봄 및 식사 대기 목록에서 힘겹게 지내다
가장 최근의 주 감사관 보고서에 따르면, 집 돌봄이나 식사와 같은 서비스가 필요한 16,000명 이상의 뉴욕 노인들이 대기 목록에서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 지원이 거의 두 배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관은 주 노인국이 데이터를 보다 투명하게 보고하여 자원이 가장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6. 허리케인 에린, 북상하며 강해지다
허리케인 에린은 여전히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린은 바하마, 미국 동부 해안, 버뮤다 및 대서양 캐나다의 해변에 생명을 위협하는 파도와 조류를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린은 8월 11일에 태어난 후 8월 15일 허리케인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그 다음 날, 8월 16일에는 카테고리 5 허리케인으로 급격히 강화되었습니다.
에린은 북부 리워드 제도, 푸에르토리코 및 아이티를 지나면서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했지만, 뉴욕 5개 자치구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n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