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시 프레리에서 청소년 정신 건강 및 약물 사용 저해 치료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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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프레리에서 포괄적인 청소년 정신 건강 및 약물 사용 저해 치료를 제공하는 마드로나 리커버리가 이달 중 개소합니다.
마드로나 리커버리는 오리건주 티가드에서 출발했으며, 13세에서 17세 청소년들이 회복의 여정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신 건강 문제와 약물 사용 장애를 동반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러시 프레리의 시설은 마드로나 리커버리의 티가드 지점을 보완하며, 워싱턴 주의 청소년 및 그 가족들이 치료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마드로나 리커버리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존 손소톤은 “우리는 트라우마, 약물 사용 및 정신 건강 문제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 처한 13세에서 17세 청소년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우 중대한 생명 관련 문제를 안고 저희에게 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약 9년 전 저희는 문을 열었고, 약 1년 반 전에는 데이브레이크가 이곳에 있었습니다. 주 정부는 그들의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고, 이로 인해 워싱턴 주 청소년 서비스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소톤은 이러한 청소년 서비스의 부재가 병원 시스템과 청소년 사법 시스템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빠른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보건청 및 보건부와 같은 주요 기관과 행동 건강 분야의 주요 입법자들이 저희에게 방문하여 질문을 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브러시 프레리 지역의 프로젝트가 워싱턴 주 의회에서의 초당적 리더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저희는 리사 칼란 의원님께 필요한 자금을 확보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니카 스토니어 의원, 폴 해리스 의원, 스테파니 맥클린톡 의원과 아네트 클리블랜드 의원껜 수년간의 헌신이 워싱턴에서 청소년 거주 행동 건강 서비스를 반환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손소톤은 밝혔습니다.
마드로나 리커버리는 회복 과정에서 청소년, 그들의 가족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역할을 중시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브러시 프레리 시설의 프로그램은 포괄적인 커리큘럼과 트라우마 중심 서비스, 그리고 의미 있는 치료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원활한 Intake 및 사후 관리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손소톤은 “저희의 임무는 아이들을 신속하게 안정시키고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저희의 평균 체류 기간은 약 32~37일이며, 아이들이 안정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저희는 아이들을 시설에 장기적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계획을 세워 안정시키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이 점에서 저희의 사명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소년과 그들의 보호자는 마드로나 리커버리의 다학제적 치료 팀 모델의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이 팀은 아동 정신과 의사, 정신 건강 치료사, 약물 사용 장애 상담사, 사례 관리자인 프런트라인 직원들이 포함됩니다.
마드로나 리커버리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장기적인 성공을 지원하면서 이 지역에 중요한 새로운 자원을 추가하게 됩니다.
브러시 프레리의 시설은 최대 45명의 청소년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약 150명의 직원이 근무할 것입니다. 이 시설은 주 도로 503에서 볼 수 있으며, 노스이스 캐플스 로드와 교차하는 지점 북쪽에 위치합니다.
이미지 출처:therefl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