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일요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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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로스앤젤레스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서부에서 남부로 향하는 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 그랜드 파크에서의 일요일 세션, 그리고 니세이 주간 일본 축제의 피날레가 진행됩니다.
이번 일요일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눈여겨봐야 할 행사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시클라비아: 컬버 시티와 베니스를 연결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6.75마일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9시부터 4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걷거나,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허브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레이 몰리나 그랜드 파크에서 열리는 일요일 세션입니다.
이 행사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소울 소스 로스앤젤레스의 DJ 세트와 함께 댄스, 바이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앤젤 시티 맥주 양조장에서 개최되는 굿 네이버 블록 파티입니다.
이 블록 파티는 여름을 마무리 짓기 위한 행사로, DJ 세트, 특별 판매자, 아트 설치 등이 진행됩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며, 21세 이상만 참여 가능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늘 즐길 수 있는 7가지 추가 이벤트도 소개합니다.
산타 모니카 부두는 CITY SHRED라는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놀이터로 변모합니다.
여기서는 두 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요가, 필라테스, 현대 잔상 움직임, 댄스, HIIT 등의 고강도 운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니세이 주간 일본 축제는 일요일에 태고 드럼 공연과 공공 스트리트 댄스 및 폐막식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게티 센터에서는 키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디비니티 록스가 음악과 스토리텔링으로 참여하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로스앤젤레스 중앙 도서관에서는 찰스 피닉스와 특별손님들이 함께하는 LA 메이드 행사도 열립니다.
해머 박물관에서는 826LA가 8세에서 14세의 어린이를 위한 시와 콜라주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마지막으로, 실버 레이크 유대인 축제가 선셋 트라이앵글 플라자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립니다.
DSB(세계 최고의 저니 트리뷰트 밴드)는 여름 이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워너 파크에서 무료 공연을 합니다.
이번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welik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