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7, 2025

톰 클라인만: 필라델피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이자 국제적인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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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이자 극작가인 톰 클라인만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극예술 제작자이자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무대의 매력을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연극에는 마법 같은 요소가 있다”고 그는 강조하며, 은퇴 후 처음으로 작업한 연극인 ‘더 코티지’를 언급했다.

“여섯 명의 배우가 있었지만 관객은 일곱 번째였다. 그들은 연극의 일원이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관여감을 느낀다고 그는 설명했다.

클라인만은 주로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런던의 웨스트 엔드에서 자신의 제작 작품과 다른 공연들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내며, 필라델피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거의 50년 전, 일을 하러 여기로 이사했는데, 그 이후로 필라델피아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필라델피아를 “동부의 샌프란سی스코”라고 자주 표현한다.

“겨울은 최근 샌디에이고와 비슷해졌다”고 말하며, “정말 좋은 도시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처럼 살기 좋은 도시는 보스턴뿐이다. 걷기 좋은 도시고, 모든 것이 매우 편리하다. 정말 좋은 식당, 극장, 예술, 스포츠가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라고 강조했다.

클라인만은 필라델피아가 극장 애호가에게는 아주 멋진 장소라고 덧붙였다. 그는 센터시티에 최고의 작품을 가져오는 브로드웨이 앳 킴멜 센터 프로그램의 멤버이기도 하며, 필라델피아 극단에서 보낸 시간도 즐긴다.

“거기서 공연을 본 적이 없으면 정말 후회할 것이다”고 말하며, “그들은 티켓을 너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클라인만에게 극작가로서의 경영적 관점이 성공적인 제작자이자 투자자로서의 성과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는 극장 애호가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사업적 성과를 내거나 세계 최고의 극장에 좌석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에만 집중하기보다 다른 목표를 가지기 위해 극작 제작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제가 단순한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연극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가 처음 작업한 연극은 제이슨 알렉산더가 감독한 ‘더 코티지’로, 이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내년 5월에는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후 그는 연극 제작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저희 부부가 다섯 개의 연극을 공동 제작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 중 네 개의 작품이 총 24개의 토니 어워드 후보에 올랐으며, 이는 클라인만에게 매우 성공적인 성과가 되었다.

그는 매우 신중하게 어떤 연극에 참여할지를 결정하며, 사업적 관점에서 그 질문을 접근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대본도 투자하기로 결정한 적이 있으며, 마음에 드는 대본이라 하더라도 시간과 돈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참여하지 않은 적도 있다.

클라인만은 일반적으로 극장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그가 극장, 부동산 혹은 그의 회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필라델피아, 그의 작품이 공연되는 곳, 그리고 이탈리아에 있는 그의 두 번째 집에 시간과 노력을 나누며 지내고 있는 그는 BZBI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주 얼굴을 비추지 못하지만, 원거리에서 재정적으로 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가능할 때마다 예배에도 참석하고 있다.

15년간 회중 이사회에서 활동한 그는 이제 단순한 회중원이 되어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들의 성장은 놀라웠다. 정말 멋진 곳이다”고 그는 말했다.

클라인만과 그의 가족은 몇십 년 전, 뉴욕 화이트 플레인스에 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 회중을 떠올리게 해준 이유로 BZBI에 가입하였다.

두 직업 모두 사랑했던 클라인만은 이제 또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대서양을 넘어 항공 여행을 하며, 시상식에 참석하고, 유명인들과 어울리면서도 지역 사회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는 필라델피아 예술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결론지었다.

이미지 출처:jewishexponent